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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아가씨 둘이 손잡고 바닥 보면서 무단횡단하는데
저도 " 저거 어어어 " 2.5톤 트럭 핸들 꺽어서 무사히 지나갔는데
싣고 있던 짐들중 금속들이 있었습니다. 금속들이 튕겨져 나가서
지나가던 차에도 떨어지고 도로에 주차해 놓은 BMW 7 지붕과 본넷에도 떨어졌죠.
아가씨들이 그냥 가려하자 50대로 추정되는 트럭 운전사 아저씨가 욕을 하면서
못가게 손을 우악스럽게 잡고 놔주지 않자
여자 두명은 비명을 지르고 납치법, 성추행범 이라고 경찰에 신고하니 2분만에 경찰 오네요.
트럭 운전 아저씨가 자초지종을 설명하니 이번엔 무단횡단 안했다고 말하지만
트럭 블박에 찍혔으니 무조건 책임지라고 대웅하는 트럭 아저씨.
그런데 경찰 두명은 피해 입은 차 보고있고 아저씨는 어딘가에 전화하는 사이에
아가씨 두명은 사람들 사이에서 슬쩍 사라졌습니다.
저도 구경꾼으로 있었는데 정말 모르게 없어졌죠.
택시 잡아타고 도망갔다는 목격자들만 나오네요.
" 그럼 잡았어야죠!!" 트럭 운전 아저씨가 고함을 지르나
목격자 아저씨도 " 아니 무슨 봉변을 당할려고요. 성추행범으로 신고 당하면요.. "
BMW 7 차에 연락처가 잇어서 차주도 연락 받고 바로 왔는데 " 이차 렌튼데 " .... 털썩..
요즘엔 허자 가 아니라 하 자도 있군요.
책임지는 인성교육이 필요하죠. 책임감이 있으면 가볍게 행동 안하게 되죠.
무단횡단이 필요하면 좌우를 확실히 살피고 차량이 없을때 신속하게 이동하며 이동간에도 좌우를 살핀다.
절대 바닥을 보며 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