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5요

밑창 빼보세요ㅣ

260요

260으로

발가락이 구부러져도 260 가야하나요?

그렇게 잘 늘어나나요? 구원해주소서

저도 그래서 한치수 크게 신는데요. 단점이 있습니다. 3시즌정도 신으면 퍼져요 부츠가.

처음에 고생하고 오래 신으실지 아님, 편하게 부츠를 자주 바꿔주실지. 결정하시면 될 것 같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보드에서 제일중요한 장비는 부츠라 생각하는 편이라 

무조건 편한걸로 갔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사왔습니다. 팀투.. 발 실측이 235여서 240 업어 왔습니다.

그후 일주일 동안 계속 저녁에 신어서 늘렸습니다. 처음에 저도 발이 저려서 한시간도 못신고 있었는데 일주일 지나니

4~5시간 신고 있어서 발아픈 고통은 없더군요... 이렇게 잘 늘어나는 부츠 처음 봅니다.

아프다 싶게 사시는게 맞습니다만.... 짱짱하넉 좋아하지 않으시면 265 사시고 짱짱한거 부츠 유격없는거 좋아하시면

아파도 260이 정답입니다.

그리고 이너성형은 될수 있으면 안하시는 쪽으로 하세요 원래 잘 늘어나는 부츠입니다.

팀투 참 편하고 좋은데.. 이너부츠 실 매듭 마감처리가 잘안되있고 내구성이 구린거 빼곤 참 좋아용.

전 실측 260에 265 샀었는데요. 한시즌 풀로 신고 나니 발가락이 놉니다..;;

차렷 자세로 서 있으면 발가락이 달랑말랑한 상태인데도 말이죠.

혹시 라이딩 할 때 자세처럼 살짝 구부려 앉아보시고 달랑말랑하면 딱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보드탈 때 발가락이 노니깐 이상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