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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몇학년인진 모르겠지만
당시엔 투포환 던지기는 아니고
멀리 던지기 를 포함한 체력측정 날이었습니다
제시카 굴욕 시구처럼 의욕이 넘쳐서 바닥에 내리 꽂은 이후로
멀리던지기가 그렇게 싫을수가 없네요
꼬꼬마때 돌같은거 연못이나 어디든 던지곤 하는데
저는 그렇게 멀리 던지기를 못하네요
제가 팔에 근력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고
턱걸이 푸샵 을 포함한 기본 체력은 있는데
왜 멀리 던지는건 그렇게 못하는지 모르겠네요
정말정말 요령을 알려주세요 ㅜㅜ
2013.06.30 11:29:32 *.42.78.46
2013.06.30 12:22:15 *.68.242.196
저도 운동신경은 젠병이었던 거 같네요.. 던지기 아무리해도 멀리 못나가더군요..
던지는 각도를 잘 맞춰야된다던데...
오락실 펀치기계 점수는 다른 놈들보다 훨씬 잘 나왔었는데(기본 덩치로 인해.. ㅡ.ㅡ;)
던지기는 영 아니더군요.
2013.06.30 12:26:00 *.156.92.49
핸드볼 부 다음으로... 멀리던졌는데요...
'보드라워'님 말씀대로 허리 어깨를 이용해서 몸무게를 실어서 던지는게 멀리 나갑니다.
특히, 원반같은 무거운걸 던질때는 너무 많이 도는것보단 딱 1바퀴만 돌면서 힘을 정확하게 쓰는게 좋더군요
아니면, 야구동호회 드시는것 추천드려요.
던지는 요령 자체가 다르니까... 훨씬 재밌게 빨리 실력이 늘 수 있을거에요.
2013.06.30 16:15:58 *.46.237.149
2013.06.30 18:55:40 *.70.53.187
2013.07.01 10:23:12 *.87.63.236
사실 어깨는 타고 나는거 같습니다...
2013.07.01 12:56:02 *.63.109.19
이런건 슥히장가서요 눈공? 만들어서 아는 지인/친구랑 같이 눈쌈신나게 해보세요ㅋㅋㅋ
2013.07.02 10:55:54 *.67.112.77
팔꿈치가 앞으로 향하게 해서 채찍 휘두르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