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정말... 황당하네요...

- 카풀 제공자의 책임과 의무는 ?

 

- 세부 내용은...

6월 마지막 주에 인터넷 동호회....  카풀 게시판 글을 보고... 토요일 귀가 차량 카풀에 글을 남기고, 댓글 확인하고...

모든 계획을 조정하고 조정해서...... 29일 토요일 기사문 항에서.. 서핑...

 

오후에 혹시나 싶어 문자로 확인하고... 전화로 확인하고.. 약속 다시 확인 하고....

(주변 텐트에 있는데....저녁 10시 쯤 귀가 예정이라 함.)

 

카플 제공자의 스케쥴에 모든 스케쥴을 다시 조정.. - 나 한명 때문에... 5명의 스케쥴 모두 조정 -원래는 주문진에서.. 저녁 먹기 였지만... -  혹시나 카풀자 스케쥴이 변경 될까 걱정 되어서.... .주변 식당에서..아무거나 먹기로 변경...

 

혹시나 계속 전화기 신경 쓰며,, 확인, 확인... 10시쯤 문자 보냈는데.. 전화기 꺼져 있다고 함.. 통화 불능..

 

이런.... 젠장..

 

일요일에 일해야 하는데.. 이거 이 시간에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하라는 건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말이 안나옴..

사정이 있으면, 있다고 말을 해줘야.. 다른 카풀이던, 버스를 타고가던 하지.... 이 시간에 어쩌란.. 말인가...

 

결국.. 계약.. 한 건 날아갔음..  나 원 참...

 

오늘 일요일 새벽 1시에 문자 갔다는 확인 문자 받았음... 욕이라도 왕창 해 줘야 하나.. 싶지만,,

사정이 있으면, 있다고 말이라도 하던지... 지금 시간 까지 ,, 미안하다는 문자 하나 없고.... 내가 먼저 전화해서.. 물어보는 것도 우습고....

 

서핑은 초보지만,,, 보드는 오래 타서 이런 저런 상화 여러번 봤는데... 개념 없는 사람도 가끔 있던데...

이건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 예의가 아니죠..

 

1. 기본 약속을 어긴점

2. 사정이 있으면 있다고 말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연락 두절.

3. 차후에라도.. 미안하다는 말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역시.. 연락 없음.

 

아무리 모르는 사람이라도,,,, 한 카페에서,..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다른 카풀 제공자님이나... 카풀 하시는 분들도 참고 하시구요...

 

저는 다음주에 또 가려구요.. 이번에는 제가 카풀 제공 하려구요... ㅎㅎㅎ ^^::

 

 

참고 하세요.. 제가 카풀 답급 달았던 글 그냥.. 올려 놔요..

이거 헝그리 보드에도 올려 놔야겠어요..

서퍼스.. 기타 등등... 지금 바로.. 

 

----------------------------------------------------------------------------------------------------------

●언제:6월 28일(금) 오후 8시 쯔음~
●목적지:기사문
●만나는 장소와 시간: 오후 8시 출발 / 군포 출발~
●폰번호: 010-9***-****
●카플비:공식

28일 **에서 기사문으로 출발합니다.
현재 3명인데 한분정도 같이 갈수잇을것같습니다.

추가로.

29일 토요일에 인천으로 돌아오는데
차가 텅텅 비어요 ㅠㅠ
혹시 토요일 저녁에 같이 돌아오실분?? 계신가요??

인천지역 (특히 송도) 사람이면 대환영입니다.
서울도 웬만한 지역은 가능하니 연락주세요~

엮인글 :

..

2013.06.30 16:16:14
*.143.53.59

보드 써핑은 물론 특히 야외취미쪽에는
만만하다 싶으면 책임 안지는 3류인간들 꽤 있습니다.
이런류들은 건질만한 건수라도 있을것 같으면 득달같이 달려오죠.

메잇카

2013.06.30 16:28:51
*.127.176.130

아이고 그러게 왜 고글을 벗으셔서...

카풀은 제공도 해보고 받아도봤지만 지인들이라 이런사고가 없던것을 천만다행으로 여기는중 ㅠ

곰돌v

2013.06.30 16:50:44
*.248.189.1

여성이 아니면 생까는 사람 종종있죠..

병태태

2013.06.30 18:28:12
*.155.29.117

쯧쯧 도대체 개념이 왜그런지.... 솔직히 친구끼린 서로 일부러 잠수타고 그런건있다지만 예의상 남한탠 그러는게아닌데

벗지마 고글

2013.06.30 20:32:29
*.198.152.200

문자 왔네요..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글 올린게 3시 30분 쯤,, 문자 받은 건. 5:30 분 쯤..
이거 진짜 미안해 하는거 맞죠? 좀 더 기다렸다가 글 올릴 걸.. 그랬네요...

벗지마 고글

2013.06.30 20:32:41
*.198.152.200

문자 왔네요..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다고... 글 올린게 3시 30분 쯤,, 문자 받은 건. 5:30 분 쯤..
이거 진짜 미안해 하는거 맞죠? 좀 더 기다렸다가 글 올릴 것을(?)... 그랬네요...^^; 그냥.. 넓은 맘을 갖는게 서로 좋겠죠... ^^:

대팔이o

2013.06.30 21:10:54
*.130.172.16

저도 시즌때 비슷한방향에서 카풀요청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카풀제공한다고 연락해서 약속시간 장소 다 정해놓고

먼저가서 약속장소에서 기다리고있으면 연락도 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그런경우가 여러번 있다보니 그 다음부터는

카풀제공 안하고 있습니다. 이건 모 무료로 카풀제공을 한다고해도 그러시니...

mr.kim_

2013.07.01 08:36:46
*.195.239.163

아 카풀얘기만 나오면 내가 하던 얘기 또 해 드리지요


저는 09/10시즌에 안양에서 용평 왕복 카풀하기로 해서 갔는데
용평에 나 떨궈놓고 잠적하셨어요 ㅋㅋㅋㅋㅋ
카풀비는 왕복 3만원 먼저 받으셨고요

용평미아될뻔했음

YapsBoy

2013.07.01 10:03:25
*.101.2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겨워

2013.07.01 11:44:36
*.192.238.35

그건 그렇다치고 이글은 온 사방 카페에 다 올라와있네요...스팸도 아니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9234
73991 이별이란거.... [30] 내꺼영 2013-07-02 8 226
73990 화요일 출석부 엽니다 ^_^ [28] 미쓰별 2013-07-02   216
73989 상파울로에서 런던으로 넘어왔는데... [11] 페오M 2013-07-02 1 212
73988 메잇카님과 벙개후기 [7] Solopain 2013-07-02   223
73987 야근.. [7] 시와 2013-07-02   135
73986 행복이란.. [1] 하루 2013-07-01 1 169
73985 더워죽겠어요 ㅜㅜ 이럴땐 file [6] 진저스냅 2013-07-01   246
73984 요즘 야구에 빠져서 보드생각이 안나네요~ [8] K2FP 2013-07-01   208
73983 샤워하고도 끈적이는 몸!!!! 어떻게? [17] 세르게이♡ 2013-07-01   2236
73982 애니콜 서비스 센터와 한바탕? 했습니다. [6] 밥주걱 2013-07-01   382
73981 독거노인 끝판왕이랄까....... [21] temptation 2013-07-01   299
73980 데크들고.... [7] 세르게이♡ 2013-07-01   281
73979 아이피 차단좀 풀어쥬세요 [4] 고풍스런낙엽 2013-07-01   201
73978 업무 중단 [5] 세르게이♡ 2013-07-01   253
73977 오랜만 입니다 선배님들^^ [5] 116kg곰보더 2013-07-01   184
73976 기다리다 지치네요 [3] moetome 2013-07-01   219
73975 잉여게임 2주정도 돌린후기 file [4] 잉여맨 2013-07-01   389
73974 출근시간, 점심시간도 무시하는 팀장을,,, [7] 날리팝 2013-07-01   225
73973 다소 건전하지 못한 내용으로 잠금처리합니다 - rightfe secret [2] 나이트 2013-07-01   2
73972 하아 오랜만에 들어오는 헝글 ㅋ 폭풍같은낙엽 2013-07-01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