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돈이 없어서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

조회 수 217 추천 수 0 2013.07.01 09:07:51

돈이 없어서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했어요

 

아이가 커서 성인이될때 까지

 

하지 말아야 할것만 장황에게 늘어 놔야 하는게 싫어요

 

할수있음에도 하지 않는건 철학적으로 풍요로울수 있지만,

 

할수 없어서 못하는건  아무리 좋은말 갖다 붙여서 합리화 시켜도 빈곤할 따름이네요

엮인글 :

스닉 

2013.07.01 09:23:20
*.232.40.235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힘내세요!!

탁탁탁탁

2013.07.01 10:04:35
*.245.61.35

추천
1
비추천
0
그래도 다시 한번 재고 해 보심이...
아이 때문에 힘이 날떄도 많습니다....
아이 때문에 세상의 시각이 틀려져요....
탁탁탁탁도 낳았는데 다른 분들이 못하시겠어요..

세르게이♡

2013.07.01 10:21:51
*.223.29.206

지인분은 아이 별명을 3억이라고 부르시더군요..ㅠㅠ

뱅뱅™

2013.07.01 11:12:12
*.128.71.12

맞는 말씀입니다. 결혼도 인생의 선택중에 하나지만, 아이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꼭 낳아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쩝~

2013.07.01 11:20:20
*.6.1.21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반대만 할 수 없는 현실이 씁씁합니다..

아흥흐어

2013.07.01 12:09:21
*.7.20.39

선택이죠 큰 책임이 따르니까요

오리427

2013.07.01 13:54:58
*.94.41.89

아직 안 길러 봐서 모르겟지만..아이는.. 마치 큰 지름 후의 할부를 갚아 나가는 것과 같은걸까요..

오리427

2013.07.01 13:55:14
*.94.41.89

아직 안 길러 봐서 모르겟지만..아이는.. 마치 큰 지름 후의 할부를 갚아 나가는 것과 같은걸까요..

크발칸B.D

2013.07.01 14:52:58
*.7.29.63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도 있지만
그보다 심적으로 얻는 풍요로움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부부사이의 관계도 아이로 인해 더 끈끈해 질 구 있구요

경제적으로 매몰원가로 볼 수도 있고
아니면 등가교환으로 볼수도 있고..

선택은 본인의 몫이지만
겪어보지 않으면 그 만족함의 크기를 알 수가 없죠
안겪어도 알 수 있는게 있긴 하지만요 ㅎ

에효 애덜 키우기 힘들어 ㅠㅠ

Jangs

2013.07.01 15:07:40
*.220.124.202

저도 1년차 부부인데 정말 정말 고민중입니다 ㅠㅠ

케이주니

2013.07.01 21:41:49
*.137.114.186

거의 같은 이유로 아이 없이 12년을 살아가고 있는 입장에서 아주 현명한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이 할 수 있는게 많으니 부부의 정은 더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clous

2013.07.02 00:28:23
*.140.59.3

갑자기 은성이랑 은채한테 진심 미안해지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18674
73984 독거노인 끝판왕이랄까....... [21] temptation 2013-07-01   292
73983 데크들고.... [7] 세르게이♡ 2013-07-01   272
73982 아이피 차단좀 풀어쥬세요 [4] 고풍스런낙엽 2013-07-01   195
73981 업무 중단 [5] 세르게이♡ 2013-07-01   247
73980 오랜만 입니다 선배님들^^ [5] 116kg곰보더 2013-07-01   170
73979 기다리다 지치네요 [3] moetome 2013-07-01   210
73978 잉여게임 2주정도 돌린후기 file [4] 잉여맨 2013-07-01   382
73977 출근시간, 점심시간도 무시하는 팀장을,,, [7] 날리팝 2013-07-01   215
73976 다소 건전하지 못한 내용으로 잠금처리합니다 - rightfe secret [2] 나이트 2013-07-01   2
73975 하아 오랜만에 들어오는 헝글 ㅋ 폭풍같은낙엽 2013-07-01   239
73974 여친이 말한 왜 계속 항상 ASKY 이유 [16] 보더동동 2013-07-01   492
73973 스키장 슬로프 위에서의 사고나, 주차장에서의 사고시!! [8] 반반무 2013-07-01 6 467
73972 ㅠㅠㅠ....... [4] 세르게이♡ 2013-07-01   270
73971 보딩원정! file [12] Nieve5552 2013-07-01   238
73970 혹시 축구 보신 분 있나요? [2] 라마다호텔 2013-07-01   272
73969 어제 잠을 설쳤어요. [12] 보린 2013-07-01 2 187
» 돈이 없어서 아이를 낳지 않기로 결심 [12] 어느가난한이 2013-07-01   217
73967 월요일출석부 엽니다 ^.^ [17] 미쓰별 2013-07-01   290
73966 당구장 오픈!! [11] 우이씨~ 2013-06-30   211
73965 헬멧 LED 튜닝 file [11] 세르게이♡ 2013-06-30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