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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708

조회 수 212 추천 수 0 2013.07.02 10:26:04

다시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왔네요

침대에서 자다가 다시 쇼파에 파묻혀서 한손에는 카프리썬 , 한손에는 골든오레오를 든채로 잠이 들고 ....

양꼬치 5점에 맥주 한모금하면서 주사도 부려보고 ....

길에서 만난 이상형에서 정신적 추파도 던져봅니다....

한달이 지나서야 비로써 나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는데 .......정작

롱보드는 수술하고 다음날 탔네요 .....

역시 보드는 마약류 운동인가봐여 .....

2013.07.02 10:33:56
*.90.156.67

무슨 수술인가요?

2013.07.02 10:44:04
*.91.137.50

쇄골뼈에 티탄판때기 양생 수술이에요... 집도하신 의사 선생님 .... 완전 미인....
수술 처음 받으러 수술대에 올랐는데 .... 집도의 선생님 얼굴보다 수술대에서 떨어졌.....

2013.07.02 13:32:16
*.166.254.60

혹시 건대병원아닌가요? 엄청난 미모의 외과의가 있다는 소문이....

2013.07.02 14:06:06
*.91.137.50

분당 서울대병원이에여 .. 성함이 김ㄱㅎ

2013.07.02 14:46:10
*.169.3.96

아프면 분당 서울대병원으로!!

2013.07.02 18:42:16
*.108.64.121

나도 어깨 수술해야 하는데....안양패스 분당으로 가야겠네...

2013.07.03 07:21:49
*.46.237.149

오.. 정신적 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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