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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에 왼쪽 눈을 찔렸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피눈물이 나더군요. ㅠㅠ
폭우까지 내려 주시는데 그 상태로 운전해서
애들 데려다주고 안과에 갔더니.....
결막이 찢어졌다며 봉합수술 하자고 그러더라구요.
1미리만 옆이었으면 실명했을거라고...
눈알을 다섯 바늘 꿰맸습니다. ㄷㄷㄷㄷㄷ
요새 집안 사정이 최악인데 이런 악재가...
이럴때 쓰는 사자성어가 '설사가 또' 라던데... .
살기가 싫어집니다. (답 댓글은 생략할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