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ㅋ
요즘 미친듯이 바쁘게 지내다가 간만에 여유가 생긴 롸큐임다 ㅎㅎ
사실은 여유가 있으면 안되는 상황이지만...
오늘은 팀장님과 파트장님이 손잡구 출장을 가셔서 쪼아대는(?) 사람이 없어서 당장은 편한데...
이대로 있다가는 내일 후포풍이..ㅎㅎㅎ
그나마 몸은 힘들어도 일 시키는 분들이 시키면서 늦게까지 일하는거 보고 미인해 하고 밤에 눈이 때꾼해진 제모습 보면서 안스러워 하시고 어깨도 주물러주시고 하니 인복이 있는거같네요
(그래도 시킬껀 다 시키구 필요한건 일정맞춰서 착착 받아가시더군요 ㅎㅎㅎㅎ)
그냥 이러고 있자니 보드배울때가 생각이 나네요 ㅋㅋ
그냥 설렁설렁 타다보면 몸은 편한데 성취감이 없어요 실력두 안늘구...
(아는사람들 수랑 술은 늘어요 ㅋㅋㅋ)
근데 누가 보면서 잔소리해주면 실력이 늘어요 ㅎㅎ 물론 잔소리 듣는동안은 질못된거 고치느라 신경을 많이 쓰긴하지만 그러다 보면 느는거 같아요 ㅋㅋ
요즘 힘들긴 해도 뭔가 실력이 늘어간다는 느낌이 있으니 지낼만 하네요 ㅎㅎ
에혀 다시 일해야겠네요 ㅎㅎ
오늘두 힘내시길!^^
P.s.근데 아무 노력도 안하는데 카드값은 왜 자꾸 늘어가는건지 이시는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