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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저급이지만;

그 표현 아니면 달리 쓸 용어도 없네요ㅠ

말그대로 정말 여러모로 이것저것 빡치는 날에는 어떻게들 하시나욧

딱히 만날사람도, 혼자 할것도 없어서.

김밥한줄 차안에서 먹고, 혼자 집안에 들어와 우두커니 앉아있네요. 흄.

엮인글 :

TheGazettE

2013.07.04 19:54:10
*.114.74.139

헤드폰쓰고 열심히 음악들어요

林보더

2013.07.04 20:23:50
*.62.162.100

신나는 음악 들으면서 씻으면 조금 진정 되더라구요~

꿉꿉한 하루 고생하셨네요~

전빡치지는않고우울

2013.07.04 20:29:20
*.173.22.112

술친구 해드릴 수 있음

바쁜둘리

2013.07.04 20:38:57
*.97.12.54

저는 차타고 달려요. 그러다 한적한데 세워놓고 밤하늘 좀 쳐다보며 숨도 고르고...
음악틀어놓고 생각을 비웁니다 ^^

마카롱♥

2013.07.04 20:41:29
*.175.122.91

혼자 노래방을 갑니다. ㅎ 목이 다쉬도록 말달리자 부르다 탈진...

향긋한정수리

2013.07.04 20:43:33
*.162.158.194

혼자 차분히 생각정리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clous

2013.07.04 20:55:46
*.36.139.226

그런데 결국 뭘 하든 원인을 없애지 않으면 소용이 없더라구요. ㅜㅜ

[Ssoma]

2013.07.04 21:07:13
*.111.8.42

완전 공감이요!!

林보더

2013.07.04 21:13:59
*.237.234.120

눈은 괜찮아 지셨나요??

덥고 습해서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루 빨리 완쾌되세요~

clous

2013.07.04 21:41:50
*.36.139.226

내일 일부분 실밥 뽑을 예정입니다. ㄷㄷㄷ

같이타는형

2013.07.04 21:52:34
*.36.138.133

저. . 운전 좋와하지만 빡치는 날에는 운전 안합니다. . .
평소 얌전운전 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 .다른사람 피해줄까봐요. .
술 좋와하지만 마시지 않습니다. . . 저를 놓을까봐요. .
그냥 꾹. . . 참고 참습니다. . . 평소와 똑같은 모습으로요. . .
그러다 벗에게 연락이 오면 하염없이 눈물이 나오더라고요. .^^

세르게이♡

2013.07.04 22:17:28
*.137.22.168

술먹음. 혼자. 기억 안날때까지. 그리고 다음날도 그 술기운으로 기절하고 잠. 그러고 일어나면 월요일.

(━.━━ㆀ)rightfe

2013.07.04 22:30:25
*.147.228.196

잠을 잡니다!

2013.07.05 00:13:37
*.207.221.147

비흡연자시라면 담배 한갑 사다 1개피만 입에 물고 한 모금 깊게 들여마셔보세요. 다 풀릴겁니다.
(제가 쓰는 방법입니다.
아주 가끔 써보면 효과가 좀 있죠. ㅋ)

단, 흡연경력이 있어 담배를 끊었던 전력이 있으신 분들은 삼가해주세요.
힘들게 끊으셨을텐데 그짓거리 한 번이라도 하시면 안되겠죠.. ㅋㅋ


흡연자들이라면 습관성이라 소용없는 짓이고요..


검색해보면 자신이 겪은 일은 별로 빡친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글들이 꽤 많습니다.

그런 글을 잔뜩 검색해서 저장해놓으셨다가 빡쳤을 때마다 계속 읽어보세요.. 위안이 쫌 될 수도....


우울할땐 잘난친구 만나면 독이 된다죠..
특히 행복한 년놈들 만나면 안됩니다. ㅋㅋ

때문에 다양한 부류의 친구가 있으면 좋죠.
불행한 친구가 득이 됩니다. ㅎㅎ


그렇듯이 자기와 비교해서 자신은 별거 아니라는 것을 알게해줄 만 한 소재를 검색해 읽도록 해보세요.

심즈

2013.07.05 07:51:35
*.223.3.246

잠을 잡니다. 자고 일어나서도 화난 상태이면 한숨 더 잡니다. ㅎㅎ

스키와보드사이

2013.07.11 03:59:39
*.178.200.57

코미디나 개그 프로를 찾아서 보세요.

어쨌거나 지금 당장 마음은 풀어야죠.


사실 전.... 교자상에 한 상 떡 벌어지게 차려놓고 미친듯이 먹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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