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많았어요,, 비키니도 많았어요.

비는 오지 않았지만, 늦오후 해가 지면 좀 춥드라구요,

아직은 오션월드 입장시간이 08:00 부터이지만 골드시즌이 되면 07:30 부터입장합니다.

저는 10:00정도에 입장했는데요, 카바나와 썬베드 모두 마감되어 오후에 간신히 썬베드 대여 해서 이용했습니다.

하지만 워낙사람이 많아 여기저기 그냥 앉아서 쉬는 분위기라 늦게 가시는분들 돗자리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콘도입실(방배정)가능시간은 11:00 부터이구요, 입실하는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저는 오션에서 놀다가 오후1시쯤 혼자 나와서 체크인을 했는데요 이때도 20명 정도 대기인원이 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한 와이드리버 재미없구요, 파도풀은 언제나 그렇듯이 재미있었습니다. ㅋㅋ

오션월드 입장권을 사면 비수기때 쓸수있는 할인권을 주고요, (할인은 많이 되진 않습니다.)

콘도 체크인을 하면 비바드롭 1+1 쿠폰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어요.

어른도 타보면 아주 재미나요. 세미자유로드롭 인데 한번내려오는게 아니라 여러번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서 더 재미나요. ㅎ

저녘에 비어가든에서 생음악공연 아주 좋았구요,

스키월드건물에서는 전기자전거와 일반자전거를 빌려주는데 30분에 15,000~20,000이었는데 아이들이 아주 좋아합니다.

쉐뉴뷔페는 맥주무한리필을 하더군요 ㅎ 맥주맛도 좋고 LA갈비도 맛납니다.

오션월드 간다고 이번주 웅플못갔어요. 엉엉 ㅠㅠ

이상 후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