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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바다 낚시에 입문한 남자 사람 입니다.
낚시조끼 하나 구입해보려고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불필요 하다는 이야기를 (?) 들어서요.
배도 타고 갯바위에서 하고
위험한 물 근처에서 하는게
낚시 인데..
당연히(?) 필요 한거 아닌가요?
물론 답답하고 불편하겠지만..
바다 낚시인들 사이에서 조끼의 필요성은
스키장에서의 헬멧과 같은건가요?
하는게 당연히 좋지만 귀찮아서 안한다..
이런 느낌인지?
호주에 있을 때 회사동료가 하숙했던 집주인 아저씨가 방파제에서 바다낚시하다가 파도에 쓸려서 1년을 병원에서 보내고 2년을
집에서 쉬었다고 하던데...개인적으로 안전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생각함. 호주 사람들에 비해 한국 사람들은
안전 불감증 굉장함. 우리가 중국사람들한테 손가락질 할 것 없음. 도찐개찐.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어떠한 상황에서도 안전장비는 꼭 필요합니다.
괜히 안전장비가 아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