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엊그제 헝글에서 헬멧을 하나 샀습니다(중고장터에서)

그래서 그 판매자분하고 얘기해서 그가격 그대로 사는데...

택배비 포함된가격 맞나요 라고 물어봤는데

포함된가격에 맞다구 그래서 그가격 입금해드리고 오늘 물건받았는데요 ㅠㅠ

택배아저씨가 택배비주세요~~~~~ 이래서 네? 선불 아닌.... 네 ㅠㅠ 하고

돈을 드렸는데 솔직히 택배비 얼마 안되서 괜찮은데

왠지 얼마안되는돈에 속아서 산 느낌이 강해서 헝글에서 판매하신 그분에게 실망입니다....

 

이런경험 있으신분들 많은가요?

헝글은 안그럴줄 알았는데 ㅠㅠ

 

비가 많이오는데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엮인글 :

*맹군*

2013.07.08 17:10:56
*.212.249.20

헐~~ 그 판매자분.... 안되겠네요~~ 구매자와의 약속은 지키셔야지...
택배비 얼마한다고............ 에휴~~

박사

2013.07.08 17:12:39
*.30.30.123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10559805&mid=Free

이거한번 읽어보시길.. 제가 직접당한거.. 아휴 이때 생각하면 아우........
얼굴도 캡쳐해논거있지만.. 참.. 불쌍해서 공개 안했던..

林보더

2013.07.08 17:15:07
*.62.175.119

친구들이랑 시간 때우기 노름으로 날린 돈, 주차비, 택배 착불비등 얼마 안하는데 왠지 겁나게 아까운 돈이 있긴 하죠~

걍 그런가 보구나 하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으 실듯~~

21

2013.07.08 17:15:51
*.104.72.22

다시 입금해달라 하세요 2500원 땅파도 안나옵니다
구매자 입장에선 몇천원이라도 아끼려고 중고 사시는건데 중고 사는 맛이 나겠습니까
판매자 실수라 하기엔 뭐하네요 고의성이 보입니다 뭐 다시 돈보내줘도 본전이니까요
몇천원 달라는 사람이 뭐시기해지는 심리를 이용해 먹는거죠
그런건 철저히 후려내셔야 또다른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1

2013.07.08 18:52:13
*.219.216.188

2013.07.09 00:18:24
*.207.122.209

판매자의 실수일 수도 있으니 전화를 하셔서 받으시면 될겁니다..

원래 그냥 보내던 버릇이 있어서 깜빡했을 수도 있으니.. 소심하게 그러지 마시고 판매자한테 문자를 넣으세요.

양심적인 판매자라면 깜빡했다고하고 바로 입금해줄것이고,

자신의 잘못보다는 남의 잘못을 더 크게 벌하는 거만한 새끼라면 내일 입금해주겠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4338
74223 쌩고생..ㅜ,ㅜ [10] 마도로스K 2013-07-12   241
74222 진격의..... [15] 워니1,2호아빠 2013-07-12   207
74221 오늘 친구와 스카이프를 하는데....... [3] Solopain 2013-07-12   245
74220 청소하다가 발견한..... file [40] clous 2013-07-12   290
74219 어이구 다시복귀... [14] 탁탁탁탁 2013-07-12   328
74218 비 겁나오네요.... [25] 세르게이♡ 2013-07-12   348
74217 지금 이 글씨가 보인다면 당신은 난시 입니다 [29] 양보다질 2013-07-12   1723
74216 이용안내 위반으로 잠금 처리하였습니다(광고) - rightfe secret [2] 스르륵_1012842 2013-07-12   2
74215 잠실야구장 부디 경기하기를.. [7] 이민정내꼬 2013-07-12   316
74214 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file [13] Solopain 2013-07-12   250
74213 뻘소리 [15] mr.kim_ 2013-07-12 2 301
74212 휴대폰 분실... [14] 메잇카 2013-07-12   379
74211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치맥!! [20] 자연사랑74 2013-07-12   369
74210 13번째 시즌준비하면서 느끼는것 [12] 꼬냥이12 2013-07-12   349
74209 금요일입니다ㅎㅎㅎ출석~ [13] 미쓰별 2013-07-12   340
74208 액션캠... [18] 슬로프의평민 2013-07-12   371
74207 보드를 시작한 이유... [11] drumbaby 2013-07-12   243
74206 전 오늘 밤 지구를 구했습니다.! file [16] 마카롱♥ 2013-07-12 1 346
74205 보드를 왜 작년에 알았을까요.... [17] 보더동동 2013-07-12   285
74204 헤어진 여친과의 카톡........ [16] 세르게이♡ 2013-07-11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