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게시판 이용안내]

낮술 만취 여성운전자 또 사람 치어...

조회 수 405 추천 수 1 2013.07.09 09:14:19
무기징역도 과하지 않겠다. *.77.125.208
광주서 30대 근로자 귀가하다 날벼락, 사흘 전에도 주부 음주운전… 3명 사망

낮술을 마신 여성 운전자가 만취한 채 운전하다 인명 사고를 내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음주 단속이 주로 심야시간대에 이뤄질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에서 운전대를 잡다가 대형 사고를 내는 것이다.

7일 오후 6시 광주 서구 금호동 A초등학교 인근 왕복 2차로에서 김모 씨(39·여·무직)가 몰던 다이너스티 승용차가 도로변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받은 뒤 건너편 인도로 3m를 돌진해 보행자 이모 씨(38·일용직 근로자)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멈췄다. 귀가하던 이 씨는 승용차와 아파트 벽 사이에 몸이 끼이면서 두 다리가 부러져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부상으로 자칫하면 다리를 절단해야 할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운전자 김 씨는 애인 등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혈중알코올 농도 0.222%(면허 취소는 0.1% 이상)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0.222% 상태는 전방 시야가 흐리게 보여 운전을 제대로 할 수 없는 수준이다. 사고 직후 경찰이 음주 측정을 하려 했지만 김 씨는 몸도 거의 가누지 못했다. 

앞서 4일 오후 5시 15분 광주 광산구 산정동 한 아파트 인근 왕복 6차로에서 주부 이모 씨(34)가 몰던 SM5 승용차가 아반떼 승용차를 들이받아 철도 공사장에서 일하다 숙소로 돌아가던 근로자 3명이 숨졌다. 사고 당시 이 씨는 만취(혈중알코올 농도 0.111%)한 채 운전을 했고 2012년 9월 이미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였다.
엮인글 :

면허등록비1억

2013.07.09 14:48:12
*.204.203.107

추천
1
비추천
-1
개나 소나 다 면허주니깐 이모양 이꼴...

쓸데없이 면허 주지말자..

운전자들 줄어들면 도로확장이나 보수에 내가낸 세금 안 써도 되고 그것으로 좋은 데 쓸 수 있잖아!

면허 따는데 1억정도비용이 들게 해야된다.(등록비만 1억, 교육과정은 10년)

그래야 음주면허 귀한줄알고 음주운전은 엄두도 안낼거 아닌가....

물론 자동차회사들은 망해버리겠지만...

갑자기 현대차근로자들이 나한테 막 돌 던지는거 같네.. ㅋㅋ

신봉구

2013.07.09 22:28:31
*.162.130.136

이건 아니지...

[Ssoma]

2013.07.11 19:52:06
*.172.84.4

쓰레기 천국 ㅠㅠ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9274 9
» 낮술 만취 여성운전자 또 사람 치어... [3] 무기징역도 ... 2013-07-09 405 1
12983 유동근 레고설 file [2] 펀글지기 2013-07-09 863  
12982 종교는 남자의 꼬추와 같다. file [1] 펀글지기 2013-07-09 640 1
12981 노숙자가 잔반 먹은 사연 file [2] 펀글지기 2013-07-09 398 1
12980 29세 백수여자에게 달린 지식인의 글 file [8] 펀글지기 2013-07-09 469 1
12979 연예병사가 쉬워보이니? [4] 타블로 2013-07-09 395  
12978 열도 여배우의 흔한 개인기 [5] 이에이엑스 2013-07-09 407  
12977 열도 역대 또라이 중 甲 [3] 이에이엑스 2013-07-09 441  
12976 열도 애니의 무리수 [4] 이에이엑스 2013-07-09 395  
12975 이하늬에게 밀린 이효리 [4] 이에이엑스 2013-07-09 415  
12974 알바여고생의 화장실 습격 [2] 코코볼이당 2013-07-08 719  
12973 길 읽은 펭귄 [13] 라마다호텔 2013-07-08 408  
12972 남극 항해중 다이빙 굴욕 [4] *맹군* 2013-07-08 404  
12971 가슴이 너무 커서 고민이에요. [19금] file [7] 펀글지기 2013-07-08 893  
12970 공병대의 위엄 [14] 펀글지기 2013-07-08 2981  
12969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1위 [7] 펀글지기 2013-07-08 389  
12968 남극에서 6347km을 여행한 길잃은 황제 펭귄 [4] 펀글지기 2013-07-08 662  
12967 외국인들이 이해못하는 한국문화 [10] 펀글지기 2013-07-08 468  
12966 어느 아버지의 교과서 [6] 펀글지기 2013-07-08 434  
12965 웃대 주간댓글 베스트! [6.3 ~ 6.9] [3] 펀글지기 2013-07-08 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