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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갑인데요..구매한지는 약 2달 되었습니다. 명품인만큼 오래쓸려고 샀는데..
빨간 박스부분 보시면 바깥쪽으로 휜게 보이시나요?
이게 처음 살때는 거의 티안났는데, 어느순간 보니 주름선까지 살짝 보이면서 티나게 휘었네요
아랫쪽은 두꺼워서 전혀 휨현상이 없는데, 윗쪽은 얇아서 더 잘 휘는듯합니다.
합성가죽이라서 이런건지.. 혹시 루이비똥 지갑 특성인가요?
참고로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지도 않고 항상 가방안에 잘 모셔둡니다.
카드나 지폐도 많이 넣고 다니지도 않구요..
처음 구매했을때와 달리 전체적으로 모양이 안이쁘게 변형된 느낌이네요..
사진보다 실물로 보면 좀 더 티나구요, 혹시 해결방법 없을까요?
반지갑의 전형적인 변형 특성입니다.
꼭 뒷주머니에 넣어서 생기는것뿐만 아니라 반지갑자체가 저부분이 카드수납공간의 시작부분과 맞물릴겁니다.
계속 접어넣고있으면 저부분은 계속 영향을 받게되어 변경되는게 맞구용~
변형이 싫으시다면...반지갑이지만 펴서 가방에 넣으시는 방법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