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 하이백이 없다면 어떻게 될까요. 힐턴때 뒤로 기대어도 엣지가 잘 서지 않겠죠. 고속 라이딩시 빠른 엣지 전환과 프레스를 주어야 하는데 하이백이 하드하면 더 빨리 더 강하게 데크를 다룰 수 있게 됩니다. 힐턴때는 하이백과 스트랩, 토턴때는 부츠의 텅과 스트랩이 지지를 해주구요. 모든 구성이 하드하면 하드할수록 라이더가 변화를 주었을때 데크에 변화가 빨리, 강하게 오게 되죠. 알파인이나 스키는 하드부츠이므로 360도로 하드한 하이백이 둘러져 있는 것과 같습니다.

5와 4.5면 근소한 차이라 거의 못느낄거같은데요  

 개인적인 생각인데  하이백 유도리가 좀있는 모델들은 왠지 힘이 분산되는 느낌이랄까..

좀 그런 느낌이 들죠(특히 힐턴에서)  반면 프레스 계열할땐 어딘가 모르게 내몸과 바인딩 일체감있게

 프레스도 잘걸리고 다루기가 좀 수월하죠   반대로 하드한 모델은 바인딩이 서있고 제몸과 데크만 프레스가 

걸리는 느낌이랄까?  뭐 그렇습니다 ㅋㅋㅋ   

 저두 한방트릭(킥)  라이딩은? 뭐 거의 안합니다 ㅋㅋㅋ(직활강스타일ㅋㅋ막쏨ㅋ)그래서 중간플렉스 정도가 

저한테는 적당하죠 

데크나 바인딩은 초보땐 하드한거

중급땐 라이딩 이던 트릭이 됐던 소프트한게 이것저것 해보며 장비다루는 재미를 느끼며

그 시기가 지나면 좀더 하드한 딱딱한 장비를 제법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데

소프트한 데크나 바인딩이 한목 했다고 봅니다

초보=> 하드한 장비   중급=> 소프트   상급=> 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