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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어디루 가시나요?^^;;
그리구 미리 예약 전화를 하시는지...

전 동네마트 안에 이 휗 헤어 커커라는..
이름만 들으면 머리가 마구 커질거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보통 저녁때 가보면 사람이 많아서 먼저가서 찜해놓구 장보구 저녁먹구 머리자르고 가곤 하는데...
자꾸 미리 전화를 하구 오라구 하네요…

원래 머리자를때 예약하는게 보통인가요?^^;;;
엮인글 :

호요보더

2013.07.09 17:43:07
*.63.108.19

죈종일 모자만 쓰고 다니는 저는 걍 동내 미용실..;;;;  그것도 10번 자르면 한번이 공짜~!!!!


ㅋㅋㅋ 그래도 총각때는 나름 신경마니 썻는뎅.;;       

진짜카리스마

2013.07.09 17:43:31
*.221.155.201

저는 리챠휗 다니는데

거긴 사람이 맨날 많아서.. ㅠ

와이프가 예약해 놓으면 시간 맞춰서 가요~

미용실 사람 무지무지 많더라구요

메잇카

2013.07.09 17:43:36
*.127.176.130

손님이나 디자이너나 예약하는게 편합니다.

 

보통 디자이너들은 스케줄대로 움직이는데 이게 예약을 기준으로 움직이죠...

 

예약자가 4시인데 미예약자가 3:50에 와서 머리해달라하면 디자이너 스케줄 꼬이고 예약고객 기다리고...

 

예약이 디자이너와 다음예약자에 대한 매너랄까요...

조폭양이

2013.07.09 17:44:58
*.109.38.34

6,000원 동네 미용실에서..

지나다니다 사람없으면 들어갑니다..

ㅎㅎ

2013.07.09 20:51:40
*.37.235.97

ㅎㅎㅎ 저하고 똑 같으시네

저도 지나가다 사람있으면 그냥 지나가고

사람없으면 들어가서 짜르는데.ㅋ

가끔 사람있어도 손님이 남자 손님 한명밖에 없으면 들어가고요

여자 손님들 있으면 안 들어 갑니다.ㅋ

스킨이

2013.07.09 18:10:33
*.150.134.160

그냥 동네미용실 사람없을때 가요

삼촌1호

2013.07.09 18:15:32
*.70.22.166

커트에 잘하는곳은 2.5만원이상인데 업무로 주변에 갈때 이용, 강남 회사근처는 1.5만원인데 6시이후는 언니들많아서 남자안받는곳 많음 ㅠㅠ

마도로스K

2013.07.09 18:34:54
*.108.64.121

난 평생 머리길이가 12미리이상 넘어가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짧은머리 자르는게 더 어렵다는 불편함 여러군데 다니다 정말 바란스 잘

마춰서 잘라주는데로만 가죠...아무대나가면 좌우 비대칭이....그러면 정말 짜증남..ㅋㅋ

林보더

2013.07.09 19:15:40
*.237.232.97

거의 10년째 다니던 미용실만 다녀요~

 

파마 할때나 예약 하는 정도 입니다~

노출광

2013.07.09 19:17:24
*.156.92.49

블루클럽... 예약 없고 앉아서 대기...

요즘은 앞머리카락만 자르니까... 1천원으로 해결... 

21일은월급날

2013.07.09 19:57:59
*.7.20.247

사람많은데는 예약하는게 편한거같아요...정말 단골디자이너 있는거 아님 사람많다고 그냥 돌려보내기도 하더라고요..남자컷은 돈이 안되서그러는지..

검은눈사람

2013.07.09 21:03:24
*.36.132.4

동네 미용실 다니는데...남자분 한명이 하고있어서 좋아요. 가끔 과일이나 빵 드시라고 하면 샴푸나 영양제 서비스로 주신다는 ㅋ

RockQ

2013.07.09 22:22:11
*.195.207.56

우왕 답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ㅋㅋ
댓글들 읽다보니....
저는...왠지 동네 미용실 다니는게 어울릴 스타일인거같네요^^;;;

노출광

2013.07.10 04:05:40
*.156.92.49

동네 미용실 은근히 좋은거 같아요...   

비싼곳의 스텝들의 실력은 검증도 안되었을 뿐더러 실력이 쌓인다 싶으면 스카웃 되어서 가죠.(이때 내 맘에 드는 스타일을 정확하게 이해해주는 헤어 디자이너의 전화번호를 따놔야 한다는걸 깨달았어요. 그치만 현실은 부끄러움 많은 남자;;;)  

 

근데, 동네 미용실 스텝들은 이동이 많지 않죠. 특히, 본인이 사장이면요.(아, 돈 벌어서 넘기고 딴 곳으로 간 사장도 있구나)  

RockQ

2013.07.10 08:33:25
*.226.222.123

ㅋㅋ아직 딱 맘에든다 하는 스탈을 못찾은거같아요 ㅋㅋ그때그때 랜덤하게 잘라서..ㅎㅎ
저도 맘에드는 디자이너를 만나면 반드시!ㅋ
어무이는 맘에 드는 디자이너 연락처 받아서 그분 옮길때마다 계속 따라 옮기시더라구요
항상 같은 헤어스탈 유지하시구 벌써 4년쯤 되었눈데 심지어 가격도 항상 같은 가격 받으신다네요 ^^

서울시민

2013.07.10 09:46:09
*.243.5.20

전 동네 미용실 다니는데, 제가 자주 가는 시간대가 있는데 그때는 사람이 잘 없죠. ㅎㅎㅎ

짧게 잘라서 왁스로 스타일 만들고 다니는 거라...

전 그냥 지금 다니는데서 자르는 게 싸고 마음편해요. 

대팔이o

2013.07.10 12:59:20
*.62.173.234

그냥 동네미용실가는데 사람없을때 갑니다.

김넥사

2013.07.10 15:09:40
*.226.218.68

커트같은경우는 디자이너 누나한테 전화로 대충물어보고 파마나 염색은 예약을합니다..ㅋㅋ
이대에있는 도슈헤어를다닙니다ㅋㅋ

심즈

2013.07.10 19:59:55
*.7.11.187

단골집은 제 두상을 기억해서 잘 짤라주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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