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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또 맥주를 또 쳐사들고
...............
회식끝나고..
2차가면 죽을거 같아서
집와서 맥주나 한캔마시고 자려고 슈퍼들어가서
맥주하나 집어들고 돌아서는데...
입구에 엄마가...ㅠㅠ...
놀래서...
"헐. 엄마?"
ㅠㅠ...
그러자 엄마가...
"이노무 시키가 그놈의 술을 아주그냥 ......."
그러시면서 앞에 있는 복숭아.. 한개에 천원하는거 6개 짜리 팩을 집어들고 카운터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다이제 세일하네.
다이제나 먹어보자.........
다이제가 카운터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깔콘도 두봉지에 3천 5백원이네
꼬깔콘도 카운터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탈탈탈탈탈 ㅎㅎ
계산하고 나가는데 하시는 말씀이.
"너 그러다 카드 빵꾸난다..."
?!?!?!?! 그게 걱정되면서 이러긔?ㅋㅋㅋ
아우. 딱걸련네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