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99%의 4년차 보더입니다.

4년차라고는 하지만 1년 빠싹 갔다가 1년은 한번가고 이런식이라 이제 막 카빙 맛볼락 말락 하고 있습니다.

보드 욕심은 이전부터 쭉 있었는데 목돈이 없어서(ㅠㅠ) 매번 렌트로 해결했었는데요.

이번에 보드 살 기회가 생겨 요리조리 알아보고 이번 여름 내에 맞출 계획입니다..

데크는 일단 살로몬 XLT 로 확정 지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매번 렌트로 해결하던 막몸이다보니 바인더나 부츠가 라이딩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 잘 느껴지지도 않고,

또 그렇다보니 관심도 떨어져서 데크랑 같이 맞추는데 난관이 있네요..

아무래도 처음으로 맞춰보는 보드이다보니 제대로 맞춰서 오래 잘 쓰고싶은데 아무것도 모르다 보니 여기에 도움을 청합니다.

가격대는 부츠+바인딩 합해서 30~40만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키는 168 몸무게 60에 남성입니다.

그런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제가 사고자하는 데크와 맞는 바인딩 부츠가 있다면야 최고일거같구요.

부츠 바인딩을 결정할때 어떤 점을 살펴봐야 하는지를 모르니 질문하기도 정말 어렵네요.

댓글로 이런이런 점을 설명해달라 요구해주시면 상세히 설명하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