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만에 여유가 있어서 맘놓구 헝글링중이네요^^;;
저는 어제 머리를 아주 짧게 잘랐더랬죠 ㅋㅋ
무려 18000이나 내고...
점심때 입사동기들과 모여서 밥을 먹는데
딱한명있는 여자동기 왈
오빠는 항상 90년대 헤어스탈을 고집하시네요...
나:으..으응^^;;
다른 동기: 얘는 얼굴이 90년대 스타일이라서 그래
나:ㅠㅜ.....
내일은 르까프 운동화에 닉스 청바지 인터크루 티셔츠에 보이런던 시계차고 회사 와야겠어요...ㅠㅜ
흐엉엉...ㅠㅜ
그러구 보니 보드 실력도 90년대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