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던 플로우 바인딩은 오래된 년식이었는데 부츠 센터링을 맞추는게 있었습니다. 하이백과 프레임을 앞뒤로 움직일 수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네요. 사진은 바인딩에 비해 부츠가 많이 큰 듯 싶어요

사진상 오른발의 센터링은 거의 맞아보이구요...

왼발은 센터링이 토 쪽으로 지나치게 나와 있습니다.

왼발 하이백을 많이 숙여서 부츠 뒷꿈치가 완전밀착되지 않았구요...그렇게 타신다고 해도 나중에 부츠

발목부분이 구겨지면서 자연스럽게 안으로 들어가기는 합니다.

힐쪽이 데크 밖으로 나가도 상관 없습니다.

토쪽은 가스패달을 이용하셔서 앞으로 조금만 더 밀어 보세요..

바인딩의 센터링이 중요한게 아니라 부츠의 센터링이 더 중요합니다...^^

하이백 푸셔서 앞으로 쪼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나사구멍 3개~4개 있지 않나요?>

 토우스트렙도 앞쪽으로 쭈욱 해놓고....

이상하네요; 제작년 플로우 지금도 쓰고 있는데

저렇게까지는 안튀어나와도

자연스럽게 발가락 감싸줘서 좋았는데;

이건뭐지..ㄷㄷ;;

일단 바인딩 센터링이라든지 그런것들은 제쳐두고

제생각을 말하자면

저건 바인딩이 작은겁니다

하지만 쓸수는 있죠

무슨말이냐 하면

저의 경우 부츠사이즈는 255입니다

바인딩 마다 다르지만 제 바인딩은 245까지 S사이즈입니다

255인 저는 그냥 S사이즈 씁니다

그럼 이론적으로 그리고 바인딩 회사가 정하는 사이즈를 벗어나지만

완벽한 피팅을 얻을수 있더군요

245까지만 S이지만 딱 255까지는 개스페달이 받아주더군요...그리고 양쪽 폭과 힐컵도 부츠를 꽉물어주고요

260사이즈는 아마 안될꺼라고 봐요

이런 완벽 피팅은 245-255까지만 느낄수 있다고 봐요

결론은 사진의 주인은 아마 완벽피팅을 위해 바인딩회사가 정해놓은 한계치를 벗어난 궁합과 셋팅을 시도한거죠

그리고 그 완벽피팅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물론 제가봐도 좀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바인딩과 부츠는 마치 한몸같이 틈이 거의 없잖아요

즉 저런 완벽피팅은 제가 위에 써놓은 예와같이 한정된 사이즈만이 할수 있는겁니다

그런 한정된 사이즈 아니면 어딘가 안맞아서 라이딩이 힘들듯 합니다

뭐 글쓴분께서는 토우쪽이 나오는게 목적인듯 하지만

아마 사진주인은 틈이 없이 딱 맞는 피팅이 목적이 아니었나 싶네요

플로우바인딩 써봤고 저렇게도 써봤습니다. 저렇게 셋팅하면 새끼발가락 엄청 아픕니다. 바인딩을 한사이즈 큰 걸로 써야 할 겁니다.

그리고 플로우바인딩은 토쪽 약간 남게(뜨게) 셋팅하는 겁니다. 발등을 ㅣ자로 누른다는 느낌으로 피팅하는 거에요. 하지만 어떤 프로는 신을 때 마다 다시 쪼으더군요 일반 바인딩처럼...디게 불편해 보이던데...<script type="text/javascript">var vglnk = {api_url: '//api.viglink.com/api', key: '0dff9ade2d1125af6c910069b6d6e155'};</script><script type="text/javascript" async="" src="http://cdn.viglink.com/api/vglnk.js"></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