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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살고있습니다.

요즘들어 너무 외로운 나머지

집에 있는 인형에도 말을 걸고 꼭 끌어안고 자고있네요.

 

혼자 사시는데 애견 키우시는 분들 계신가요?

회사를 다니면 집에 있는 시간이 적은데...

그리고 다세대 주택이라서 개가 짖으면 엄청 시끄러울것 같은데

교육시키면 괜찮은가요?

 

너무 이기적인가요?

엮인글 :

LEADERS

2013.07.10 14:32:10
*.30.30.123

흠.. 주변보면 성대수술해서 데리고있는분들 본듯..

(이건정말.. 못할짓임..)

 

저희강아지는 잘 짓지 않아서 그럴필요는 없었는데..

문제는 지랄견(닥스훈트) 종이라.. 뭐 집에 성한게 없네요..

 

외롭다고 기르시기엔 좀.. 저도 사랑을 가지고 기른다 기르지만..

돈도돈이구.. 신경도 많이쓰이구.. 암튼 반려견으로 평생 가실것 아니심..

추천드리지 않아요.. 사실 힘들어요..

 

물론 얻는것도 많지요.. 교감이라던지.. 뭐 등등.. 헌데..

장기적으로 보시구요.. 잘 생각해보시구 기르세욤..

 

닥스훈트 2마리... 정신이 오라가락합니다..

 

기분이 좋지않아 마른오징어를 구워 술한잔 할랬는데..

오징어가 없어짐.. 아놔.. 초사이어인 되는줄...

때리지도 못하고.. 측은한.. 아.. 내 오징어!!!!!!!!!!!!!!!!!!

외로운남자

2013.07.10 14:34:57
*.144.47.203

혼자 살면서 강아지 키우고 있습니다. 개인사업자라 거의 24시간 붙어 있습니다.

강아지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님보다 강아지가 더 외롭습니다.

삼촌1호

2013.07.10 14:37:05
*.246.72.159

푸들키우는데요, 고양이키우다가 푸들키우니 너무 까불고 나대는게 심해 싫지만 나름 재미가 있구요?, 

고양이는 털이 너무너무 많이 빠져서 청결, 위생을 고려하면 털이 거의 빠지지 않는 푸들을 추천합니다. 

푸들도 낮에 혼자두면 외로움타는데요, 어릴때는 많이 타다가 지금은 이박삼일 집에놔두고 휴가다녀오면 몇일동안 방바닥 아무대나 응가하며 복수 하긴합니다. ㅠㅠ 평소에는 잘가리는뎅..

그리고 님같은분들은 한마리기르다가 외로움타는거 보이면 한마리 더분양 많이 하시드라구요, 아침에 출근할때 분리불안이라고해서 막 짖거든요. 하지만 똑똑해서 주인이 막 싫어하면 안짖던데요? ㅠㅠ 전 그럴때마다 모질게 때립니다. ㅡ.,^;; 더 궁금하시면 쪽지주시면 알려드려요

어제 청담동물병원에 분양가를 보니 푸들 80, 포메180 요크셔 120 등 가격이 세드라구요,

동호회 또는 지인통해 분양받으면 거의 반값입니다. ^^

럼블

2013.07.10 14:39:57
*.131.158.244

남친을 키우세요~~ 


연예하시면 좋으실듯요~

mr.kim_

2013.07.10 15:26:49
*.195.239.163

강아지 우울증 걸린대요..


이모가 강아지키우는데

맨날 집에 계시던 할머니가 

병세악화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셔서

몇개월 병원에 계셨는데


강아지 우울증걸려서

장농밑에 똥오줌 싸놓고

병원데려가도 스트레스라고만 하고


결국엔 쫓겨났어요

마당에서 개키우는 분한테 보냈다더라고요..


혼자 개키우는사람들 보면

티비켜놓고 나가고, 창문열어놓고 나가고 뭐그러더라고요

덜 우울하라고...

애견인

2013.07.10 15:44:57
*.56.215.179

삼촌1호님이 활발한 푸들을 키우고 있으신가봐요. 푸들이라고 다 까불고 나대진 않아요.ㅋ

저도 혼자 살면서 푸들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요.두마리 다 얌전하고 짓지도 않습니다.

(짖지 않게 어릴때 훈련시키면 어지간해선 잘 안 짓습니다).

 

혼자서 직장다니는 분이 한마리만 키우면 잔인한 일인 거 같아요.외로워서 우울증걸릴듯.

저도 그럴까봐 오랜고민끝에 두마리를 키우게 되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거 같습니다.

나 없어도 지네들끼리 잘 놀더라고요.ㅋ

나 출근할 때 쳐다도 안 보고 자기들끼리 놀거나 쿨쿨 퍼질러 잠.

 

저같은 경우 겨울에 스키장 다닐때는 2박3일정도 가끔 집을 비우는데도 자기들끼리 장난치면서 잘 놀아요.

푸들은 털도 안 빠지고, 가끔 사람 같아 보일 정도로 정말 똑똑합니다.^^

 

삼촌1호

2013.07.10 16:03:38
*.255.101.193

애견인님 푸들 크로쓰~!!

노출광

2013.07.10 16:36:15
*.156.92.49

암놈이든 숫놈이든 중성화 수술이 필요합니다. 나이 들면 그쪽 관련 질환이 반드시 오게되니 애들이 고통받게 됩니다.(사람의 입장에서 볼 때 중성화 수술하면 집 안에서 키우기 편해지는 장점도 있어요.)   

그리고 이왕이면 1마리 보다는 암놈 1마리, 숫놈 1마리 섞어서 2마리 키우시길 권합니다.

1마리만 키우게 되면 자신이 개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사람에게만 의지하게 되서  ... 우울증 걸릴 가능성도 있죠.  

 

애견 초보시라면 '시츄'를 권하고 싶어요.  

얘들은 털갈이 자체가 없기 때문에 다른 견종에 비해 털이 덜 빠져요.

그리고 성격도 매우 좋기 때문에 누구나 잘 어울릴 수 있죠. 

특히, 조금만 신경 써서 털을 기르게 되면(얘는 장모종입니다. 헤비메틀 하는 사람처럼 털을 길게 기를 수 있죠 - 대신 관리가 빡심)    정말, 예술입니다.  인터넷 검색 요망. 

시츄가 멍청한 개라는 오해가 있는데  해외 조사 결과는 오히려 반대입니다.  매우 똑똑한 편에 속하구요...  다만, 고집이 있어서 사람에게 좀 개기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조차 이해가 되면 참 귀엽게 느껴집니다.  살살 달래가면 금방 홀딱 넘어오거든요.  

 

만약, 가능하다면.... '유기견' 입양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법적으론 3개월 동안 입양하는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안락사' 됩니다.   그치만 매우 똑똑하고 이쁜 순종들이 너무 많은데...

물론, 거리에서 상처입고 굶고 목마르면서 도망다니는 생활보단... '안락사'가 낫다는 생각 합니다만...  그럼에도 남은 생을 좋은 주인과 함께 한다면 그것은 더 좋은 일이란 생각이 들어요.   

 

 

노출광

2013.07.10 16:44:57
*.156.92.49

짖는것과 관련해선... 목에 채우면 짖을때마다 액체가 분사되는게 있습니다. 그걸로 길들일 수 있긴 합니다.  

근데, 길러보니까...  원래부터 짖는놈은 짓고 안짖는 놈은 안짖는거 같아요.  딱 2놈이 문제인데... 음...     

핸들러

2013.07.11 02:01:26
*.165.1.168

산책등을 많이 다니세요^^ 애견분사기나 전기충격기 애견들이 많이 힘들어해요^^

짖을때 마다 혼내주시고요. 집안에서는 목줄 안해놓으니 혼낼려고 하면 도망다니는게 문제니

신문지로 땅바닥을 소리나게 때리거나 패트병에 구슬같은거 넣으셔서 소리나게 바닥을 때리면서 짖지말라고해 보세요

왼손은 손바닥이 보이게 정시하라는 수신호 낼때 모습하시고 처음에 못알아 들으면  패트병이나 신문지로 바닥을 소리나게 때리면서 패트병들면 잘못한거란거 알려주시고

스탑,,, 스톱 등을 영어로 해주시면 되요.. 그리고 스탑이란 말과 수신호 알아듯기 시작하면 바닥 치는거 중지 하시고

수신호시  무릎이나 박수한번 치시고 수신호와 스탑이란 말만 해주세요..

한글로 정지 또는 그만 이라고 해도 되긴 하는데.. 중요한것은  할때 마다 같은 단어를 써야 합니다.

어떨때는 그만 .. 어떨때는 야.. 다를때는 이XX ... 이러면 개들이 헷갈려서 못알아 들어요

산책나가서 목줄할때도(핸들링)... 정지는 스탑.. 무브는.. 고  왼쪽으로 방향전환은 레프트 고.. 오른쪽은 라이트 고...등

이렇게 일관성있게 해주는것이 효과 있습니다.(핸들링 기본은  영어로 합니다.)

반려인이 일관성이 없으면 반려견도 일관성이 없어져요...

 개는 반려인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노출광

2013.07.11 14:44:27
*.156.92.49

아, 예전엔 산책도 시키고 1:1 교육도 했지만...지금은 강아지, 고양이 합쳐서...  13마리라 관리하는정도가 한계입니다.

 물론, 반복학습을 통해 기본적 소통은 되요. (어쩌다보니 유기동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게 되었어요... 환경은 좋습니다. 프리하게 집 안에서 뛰어다니고... 고양이와 강아지의 화장실이 앞, 뒤 베란다에 각각 따로 있어요.)  

 

애견분사기를 계속 채워놓는게 아니구요... 길들이느라 잠시 하는거에요...(1마리가 짖으면 나머지들이 동조해서 같이 짖습니다.다.)

왜냐면 죽을때까지 평생 같이 살려면... 주위 사람들과의 최소한의 융화는 필요하니까요.     

핸들러

2013.07.11 01:39:18
*.165.1.168

안녕하세요.

30년정도 애견과 함께 했구요. 세퍼트.포인터.달마.말라.닥스,시츄,푸들,요끼,포메,빠삐,치와와 등등등과 함께 생활해 온 사람입니다.

물론 전문적인 사냥.쇼링 핸들링및 브리딩 경험있구요. 애견협회 핸들러 전문 자격증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이 아이를 대리고 와서

평생을 함께할수 있는지를 우선 신중에 신중을 더해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생각을 마치셧다면

 

자신에게 맞는 견종을 찾으셔야겠지요

 

견에도 퀄리티라는것이 있습니다

한 견종에도 퀄리티라는 것이 있는데

이게 혈통이란것과 일맥상통합니다

믿지 못하는게 혈통이라고 하죠 전문적으로 가면 그렇지 않습니다

일반 샾에서 파는견을 흔히 펫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 브리더가 아닌 일반적인 믿을수 없는 혈통서를 지닌 가정견도

여기에 속합니다.

펫견이 30이면 브리딩견(종견)100~150 쇼견이 100~300 선 이라고 보시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일반적인 펫견의 경우 단정하기 힘들지만 통상적으로 견종이 가지고 있는 종품성이 그리 강하지 않는경우가 대부분이라

일반인이 일반적인 훈련 으로도 쉽게 훈련할수 있습니다.

 

애견훈련의 정설은 반복 그리고 또 반복입니다.

 

요즘은 애견카페등도 많아져서 한견종의 동호회도 다양하니 그쪽에 문의 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많이 짖는것은 사회성이 부족해서인데.. 소심한견이나...너무 집안에 있는 견들이 대부분 그렇죠^^

옛날 떠돌이 견들이 지나가는 사람들 한테 짖거나 물고 하지 않죠..

집안에 목줄걸려있던 견들 즉 방범견들이 물고 짖고 하죠.

(윗대목에 제글의 요점이 두가지가 다 들어 있네요^^)

1.사람과 마찮가지로 가정교육이 중요합니다..배변훈련 잘된 어미견에서 태어난 견들은 따로 훈련안해도 되거나 조금의 훈련만으로 배변바로 해결되죠

 

2.훈련은 반복또 반복 그리고 복습 또 복습입니다.

훈련으로 안되는것 없습니다.

 

 

개는 본능에 충실합니다.

개는 자기를 버려지지 않으면 먼저 버리는 일이 없고 

개는 자신이 위험하다고 느낄때만  짖거나 물고 합니다.

사람 처럼 아무렇게 자기 이익만 가지고 함께하다 아니면 버리고

또 아무렇지 않게 함부로 짖어대거나  물어대고 하지 않습니다. 

핸들러

2013.07.11 02:09:15
*.165.1.168

개는 시간개념이 별로 없습니다. 5분과 1시간의 차이를 지각하지 못합니다.

일반적인 반려견들은 혼자있는 시간 그래서 대부분 잠으로 해결하구요

물론 모든개들이 이러는것은 아니지만.. 통상적인 부분에서 이렇습니다

 

나를막만졌잖아..

2013.07.11 09:34:36
*.95.237.252

고양이 키우세요........개들도 외루움도 많이타고 맨날 집안에 혼자있음 불쌍하자나요..

서빈

2013.07.11 12:39:06
*.165.123.99

추정나이 3세 2.4키로 말티 여아..하양이 임보(임시보호) 추천합니다!!

하양이는 전주인이 박스에 담아 버스 정류장에 버렸답니다.

다행이 지나가던 분이 발견해서 카페 연계병원으로 구조되어 임보(임시보호)집으로 이동했어요

박스에 버려져 낯선 곳 낯선 사람들 속에서 하양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아마도 자신을 버린 주인을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었겠지요..ㅠㅠ

너무나도 작고 이쁜 하양이에게 아픈 상처까지 보듬어 줄수 있는 가족이 필요합니다.

 ♣ 신중하게 생각하고 입양을 결정해 주세.

 

◈ 다음까페 '찡코야 놀자(http://cafe.daum.net/Wldzhemf) 에 입양신청서를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중성화 수술은 필수사항입니다. 중성화에 동의하시지 않는 분에게는 입양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 함께 생활하고 계시는 가족들의 100%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입양신청을 할 수 없습니다. 입양상담 및 진행은 부모님과 진행합니다.

◈ 반려견이 새로운 생활에 적응할 동안 기다려 주세요.

새로운 환경에 접하면 사람들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답니다.

우리들의 소중한 반려견들도 마찬가지에요.

배변,짖음,분리불안,기존의 아이들과의 마찰등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이런 문제들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수 있으신 분, 또 기다려 주실 수 있으신 분들께

입양을 진행합니다. 입양견들에게 시간을 허락해 주세요.

한 달에 두 번 정도는 다음 까페 '찡코야 놀자(http://cafe.daum.net/Wldzhemf) 에

입양일기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입양간 아이들의 소식이 일정기간 올라오지 않을 때에는

까페 운영진들이 입양자 댁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입양 후원금은 10만원 입니다. (파양시 입양후원금은 반환되지 않습니다)

홍역,파보,사상충검사비용,중성화 수술비용 및 치료비로 사용됩니다.

◈ 파양시 까페 운영자에게 꼭 알려주셔야 하며 재분양이나 재유기를 할 수 없습니다.

재분양 및 재유기시 까페는 입양자분들에게 법적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 입양이 결정되면 입양자는 아이가 지내고 있는 임보처로 직접 가셔야 합니다.

인식표 이동장을 준비해 주셔야 하며, 입양자 본인의 신분증과 입양계약서를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 입양절차

입양상담자와 입양상담 →'찡코야 놀자( http://cafe.daum.net/Wldzhemf) 가입및 등업신청 →

임보,입양신청서 작성 (입양이 확정되면 임보(임시보호)처로 직접 가셔야 합니다.)

입양상담 : 천사맘님   010-3119-2015

스키와보드사이

2013.07.11 13:36:26
*.178.200.57

어렸을 땐 어른들이 안된다고 해서 못키웠는데

어른이 되고 나선 딸아이가 그렇게 원하는데도  강아지가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을 것 같아서 못키웁니다.

지인이 그러더라고요.  집에 들어갔다가 볼 일이 있어서 다시 나가려고 하면

강아지가 '어떻게 나에게 이럴 수 있어?' 라는 표정으로 바라본다고요... 

살아있는 생명을 책임진다는 게 부담스럽기도 하고요..

개를 정말 좋아하긴 하는데  이런 저런 이유들이 핑계가 되네요.  

아, 진짜 개 키우고 싶은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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