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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담배, 유흥은 절대로 가까이 하지 말아라


술, 담배를 좋아하게 되면 유흥 문화에 빠져들기 쉽다. 술 한잔 하다가 1차에서 헤어지기 힘들어
결국 비싼 곳에서 술을 마시게 되고, 호탕하게 카드로 긋는다. 그러고 난 후엔
엄청난 카드 대금 고지서에 돈을 모으고 싶은 의욕이 생기지 않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또 오늘 친구가 한잔 사면, 미안한 마음에 다음 번엔 친구에게 내가 한잔을 사게 된다.
담뱃값 역시 인상된 이후로 계산해보면 한 달에 5만~6만원의 지출을 만든다.
결국 술, 담배를 가까이하면 돈 쓰는 단위도 커지게 되고,
1만원 정도는 가벼운 느낌에 아무 생각 없이 쓰게 된다.
술집에 가서 20만~30만원까지 썼는데 1만원 정도쯤이야라고 생각해 결국 저축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것.
 
 
 
 
2. 신용카드 대신 현금을 사용하는게 좋다


현금만 쓰게 되면 돈의 무게감이 느껴지게 된다. 카드로 쓸 때는 가볍게 계산하는 것도
현금 인출기에서 매번 찾아 쓰다 보면 통장의 잔액을 자주 확인하게 된다.
또 지갑에서 현금이 빠지는 것이 바로 느껴지기 때문에
한번쯤 큰 지출을 해도 다음에는 지출을 자제하게 된다.
소득 공제 때문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도 많지만, 따져보면 그다지 큰 이익도 아니다.
결론적으로 더 많이 쓰고 조금 다시 받는 것과 같다.
 
 
 


3. 평소 현금을 많이 가지고 다니지 않는 습관


신용카드는 쓰지 말고 지갑 안은 가볍게 해두는 것이 좋다.
지갑 안에 돈이 많으면 그만큼 많이 쓰게 되어 있고, 돈을 빌려 달라는 사람도 많기 마련이다.
 
 
 
 
4. 나쁜 습관은 반드시 고치도록 노력하라


이상하게도 돈이 잘 모이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습관이 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자.
아침에 늦게 일어나며 아침을 거르기도 한다, 걷기 싫어서 자주 택시를 탄다.
쇼핑하거나 장을 볼 때 귀찮다고 몽땅 사는 습관은 어떤가?
한꺼번에 아낄 수 있을 것이라는 욕심을 부린다.
밥 먹기 싫다고 외식을 한다.
친구들 만나면 자주 늦게까지 술을 마신다…등등등
이런 나쁜 습관들을 고치지 않으면 당신에게 좋을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
 
 
 
 
5. 해마다 저축을 5%정도라도 늘려라.


저축은 늘리지 않으면 액수가 떨어질 위험이 있기 때문.
여기서 저축의 재미를 주기 위해서 통장도 여러 개를 만든다.
용도별로 근로자우대저축, 장기주택마련저축, 주택부금, 마을금고 적금, 개인 연금 등등
통장이 많아야 저축하는 재미가 붙는다.
또 한 가지, 저축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말 것.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을 조금씩 줄이면 못해도 수입의 10~20% 정도는 저축할 수 있다.
저축이 불가능하다는 말은 핑계다. 저축 통장을 만들 때는 단기 통장과 장기 통장을 혼합해 유지한다.
적금을 3년 이상 꾸준히 붓는 것은 목돈 마련에는 좋지만, 도중에 깰 위험이 있다.
반면 1년짜리 단기 저축은 성취감과 함께 비상시 현금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엮인글 :

곽진호

2013.07.10 23:44:21
*.223.36.100

그렇다면
이미 헝그리보더가 아님....

널판지Border

2013.07.11 00:02:43
*.212.0.29

1. 하고 있지만, 술,담배,유흥안하는 대신 다른짓 한다는..
2. 카드 혜택때문에 관리해서 쓴다는..
3. 지키고 있다는 10만원 이상이면 가까운 은행으로가 입금..
4. 귀찮다고 한번에 몽창산다와 귀찮다고 사먹는다 해당됨니다..ㅠㅠ
5. 해마다 5%씩 늘린다면 OTL 3년 100만원 이자 7.3% 타먹은적 있슴돠.
지금은 금리 낮아서.. GG
현재도 지출 1위는 은행에 꼴아박는돈..ㅠㅠ 2위가 보드라는것도 OTL
내 후년엔 빛을 보려나....!!

탁구

2013.07.11 07:02:07
*.46.237.149

1번공감.. 담배는 안하지만 술먹을때 계속 달리려는 경향있음

2번 공감.. 같은돈쓰는것이라 헛소리라 여겼는데 아님....

3번 공감.. 원래많이 안들고 다니지만 현금없고 카드도없으면 안쓰게됨..

4번은 나쁜 습관이 없는거같아서 모르겠구욤

5번은 이상하게 사회초년생때 오히려많이 모은듯;;

개인적인 생각은 5번까지의 합계는 차량소유와 동급

덴드

2013.07.11 13:35:31
*.241.54.5

그러게요.. 저도 신기한게 오히려 초년생때,

지금의 월급 반도 안될때 오히려 저축도 많이하고

그러고도 부족함이 없었는데

지금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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