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라 눅눅하네요.
딸아이 혼자 모노포드 들고 찍은 동영상 묶어 봤습니다.
카메라하고 이야기하면서 잘 놀아요.
딸아이 혼자 데리고 수영장 갈때는 몰랐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가니 딸아이는 할 수 있는데 친구가 못하거나
친구는 하는데 딸아이가 못하는 경우 ..답답해 하거나 우울해 하네요.
"역시 아이는 둘은 있어야 하나?" 생각은 하지만, 개인적 현실은 둘은 힘들고..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과 자주 놀게 해줘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