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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 눅눅하네요.


딸아이 혼자 모노포드 들고 찍은 동영상 묶어 봤습니다.

카메라하고 이야기하면서 잘 놀아요.


딸아이 혼자 데리고 수영장 갈때는 몰랐는데.

친구들이랑 같이 가니 딸아이는 할 수 있는데 친구가 못하거나 

친구는 하는데 딸아이가 못하는 경우 ..답답해 하거나 우울해 하네요.


"역시 아이는 둘은 있어야 하나?" 생각은 하지만, 개인적 현실은 둘은 힘들고..


친구와 잘 지내는 방법을 알 수 있도록 여러 사람들과 자주 놀게 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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꿍이꿍스

2013.07.11 11:14:16
*.221.150.11

오랜만에 지원이 보네요~ 역시 구명조끼 없이 거의 인어 수준이여요~ 대단대단~

가루군

2013.07.11 15:52:50
*.10.243.243

하람이 아버님.. 오랜만에요.
별일 없으시죠?

딸아이 물놀이 워낙 좋아해주셔서..

고프로 구했으니 이번시즌 휘팍오시면 잘 찍어볼께요.
우선 딸아이 턴부터 가르쳐야 하는데.. ^^;

꿍이꿍스

2013.07.11 16:25:58
*.221.150.11

헉~ 넵 ..기억하시는군요~

저번에 보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잘부탁드려요 지원이 키도 많이 컷을것 같구 이번에는 120 cm 데크 잘 다루는 멋진 보더이겠죠~ 턴 금방 합니다 ^^~

메잇카

2013.07.11 11:15:29
*.127.176.130

카메라들고다니는 모습이 자연스럽네요 ㅎ

가루군

2013.07.11 15:53:46
*.10.243.243

모노포드로 딸아이 혼자 찍는것이 제가 찍은것 보다
훨 재미나는데요.

카메라를 워낙 흔들어 대서.. 그것만 좀 잡으면 제가 안찍어도 ^^

clous

2013.07.11 11:57:18
*.140.59.3

올 겨울에도 기대 만땅입니다~ ㅎ

가루군

2013.07.11 15:54:27
*.10.243.243

휘팍으로 오시나요???

^^;

이번 시즌 휘팍 오시면 열심히 찍어 드릴께요 ~
휘팍 오세요 ~~

clous

2013.07.11 19:00:20
*.36.140.128

그게 아니라 지원이 영상 기대한다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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