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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말, 아직 저와는 연결되지 않앗던 그분께서 "너 오른팔 이상해 그냥 잘라라" 라고 조언을 해주셧고...
최근 부츠를 고르는데 발볼이 넓어서 고생하는 저를보며 "야 그냥 발좀 자르면 되잖아" 라고 해서 오늘 정형외과를 다녀왔습니다.
는 훼이크고 오른쪽 엄지발가락 관절이 눈에띄게 튀어나와서... 이게바로 젊은 여성사이에서 최신유행하는 무지외반증인건가!!!
나도이제 트렌드세터?!!? 라며 병원을 갓습니다.
최첨담 콤푸타로 직선 두개를 찍찍 긋고는 각도를 보시더니.
문제없네.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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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파서 다행인걸까요, 못잘라서 불행인걸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