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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면서 몰래 병원 컴터로 헝글 눈팅하기!

일욜이라 그런지 새글이 많이 안올라오네욤....ㅋㅋ

 

저는 겨울 날 준비를 하느라..(사실 장비가 사고싶어서 ㅋㅋ)

동물병원에서 알바를 하고 있어욤ㅋ

주말에만 하는 알바인뎅~

동물병원에 있는 강아지 놀이터에서 멍멍이들 돌봐주거든요 ㅋㅋ

 

이번주는 비가 와서 그런지 강아지들이 몇마리 없어서 잉여롭게 알바시간을 보내고 있네욤ㅋㅋ

집에서도 강아지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진짜 동물들이랑 시간 보내면 마음이 평화로워지는........!

가끔 무는 애들 빼고요,,ㅋㅋㅋ

 

음...

가끔씩 드는 생각이지만

동물들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_<

애완동물 키우는 분들은 아실거에욤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 알바는 점심시간이 따로 없어서 배고프네용 ㅠㅠ

9시에 출근했는데 완전 굶고있어요ㅠ_ㅠ

겨울을 알차게 보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열심히 일하고 있슴돠,,,,,,,,,히히히히히히

 

어제 Y님께서 명언을 남기셨는데요~

'지금 내리는게 비가 아니고 눈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게요.. 눈은 언제쯤 오나용ㅋㅋ

겨울은 언제오나욤?ㅋㅋㅋ

엮인글 :

마도로스K

2013.07.14 13:34:27
*.108.64.121

겨울은 겨울에 옵니다...저두 늦깍이 입문자...12/13첫시즌...장비에 눈이멀어 가산 탕진중 입니다...
어지간한건 예약 구매했고..보드복도 몬티야 삼실가서 사왔고...이제 헬멧교환,부츠하나 더 사고 고글도 하나 더 사고.
보호장비만 사면 끝인데...낼은 학동 한번 가려구요...비가와서 그런지 가게가 한산 하네여...^^

drumbaby

2013.07.14 13:38:22
*.153.65.93

오홍
저도 12/13시즌이 첫 시즌이었어욤ㅋㅋㅋ
스무살이 되면서 배운거 중에 젤 좋았던게
스쿠버 다이빙이랑 보드!!
아.. 저도 막 장비 지를수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마도로스K

2013.07.14 13:46:24
*.108.64.121

살까말가 고민하면서 머리아픈것 보단 그냥 지르고 후회할려구요..ㅋㅋ

clous

2013.07.14 15:10:22
*.140.59.3

다음달에 입추요~ㅎㅎㅎ

林보더

2013.07.14 15:13:12
*.172.108.208

이번 시즌 끝나고 산 데크랑 바인딩은 아직 써보지도 못하고 맨날 구경만 하고 있네요...

10/11시즌처럼 10월말에 개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맘에 드는 좋은 장비 사세요~*^^*

kwlee

2013.07.14 17:49:07
*.226.212.238

제 마음은 계속 겨울인데 현실은 장마..-_-;
그래도 130일 정도 있으면 들려올 개장 소식! 목표를 두니 기다릴만 하네요:)

드리프트턴

2013.07.14 22:52:56
*.162.51.219

배고프시면 멍멍이밥 같이 드시... 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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