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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4,083

다시...? 복싱을..

조회 수 244 추천 수 0 2013.07.16 11:33:29
마도로스K *.108.64.121

중학교1학년부터 3학년까지 배우고 안했으니까..흠..24년만에 다시 글러브를 끼는군요..ㅋ

떨어진 체력 증강을 위하여...몸이 따라가 줄라나 모르겠네요..이참에 담배도 끊고..^^

땀.. 쫙~~악~~빼고 찬물로 샤워하는 그맛...생각만해도 끝내주네요...

"췩..췩.. 이거슨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

췩..~췩!..아자 아자..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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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us

2013.07.16 11:45:22
*.140.59.3

저는 복싱선수들 줄넘기 하는게 정말 멋지던데 말입니다. 촤라라라락 ㄷㄷㄷ

마도로스K

2013.07.16 11:51:19
*.108.64.121

가만 생각해보니 뛰어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테스트 삼아서 가게까지 절력질주 함 해봤는데..ㅋㅋ
이건머 ㅠ.ㅜ 가게가 아니라 저승가는줄 알았어요.ㅋ

*맹군*

2013.07.16 11:51:01
*.212.249.20

저는 복싱 한달해봤는데. 살더찌길래 접었습니다. ㅜㅜ

마도로스K

2013.07.16 11:51:51
*.108.64.121

ㅋㅋ 힘든만큼 드셨군요...ㅋㅋ

YapsBoy

2013.07.16 11:58:55
*.101.20.6

역시 안먹는게 답이란말인가...ㅠㅠ

*맹군*

2013.07.16 12:17:57
*.212.249.20

관장이 세끼 다먹으라고해서 시키는데로 했을뿐인데.. ㅜㅜ

세르게이♡

2013.07.16 12:45:46
*.183.209.38

보.통.사.람.기.준.세.끼

*맹군*

2013.07.16 12:56:39
*.212.249.20

아~~~~~` 그런거였어.. ㅜㅜ

탁구

2013.07.16 14:24:22
*.200.54.214

선수생활하셨으면 금방 감이 찾아오실듯하네요ㅎ 저는 배울때 먹어도 먹어도 살이 너무 빠져서 걱정이더라구요ㅎ

마도로스K

2013.07.16 14:36:20
*.108.64.121

ㅎㅎㅎ 체력이 문제죠..ㅜ.ㅜ.어릴때 집뒤가 관악산이라 국기봉까지 뛰어 올라다녔는데....
작년인가 친구넘하고 올라갔다가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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