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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즌권 판매기간
그때부터 시즌준비로 후끈 달아올라서 괜히 땀흘리며 부츠도 신어보고
거울앞에서 고글도 써보고 스키복도 입어보고 설레였던게
그래봐야 11월까지 기다려야 하지만요
아 이번시즌엔 시간이 나려나 걱정이네요
월급도 안나오는 적자사업시작해서 24시간 클레임에 시달리는 내인생
흐극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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