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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저녁에 냉장고에있는 복숭아를 아주아주 맛나게 먹었더랬죠~~

그리고 씨를 그대로 퐁~~~당~~

그리곤 변기가 막혔....  ㅡㅡ 

어제 옷걸이로 쑤시고. 뚫어뻥으로 열심히 펌프질......

물은 내려가는데...  시원하게 내려가지가 않네요...

아~~ 짜증나~ ㅜㅜ

엮인글 :

껌파리

2013.07.17 08:31:44
*.194.8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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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년에 변기에서 복숭아나무가~~~^^

*맹군*

2013.07.17 09:08:17
*.212.249.20

복숭아가 열리면.. 나눔하겠습니다. ㅎㅎㅎ

탁탁탁탁

2013.07.17 08:31:51
*.234.4.176

이제 변기에서 싹이 올라오고 복숭아 꽃이 피면 벌이 아닌 파리들이 꽃가루를 수정시켜
복숭아가 열릴겁니다
그럼 그건 똥복숭아???

*맹군*

2013.07.17 09:08:35
*.212.249.20

똥복숭.. 윽~~~~ ㅎㅎ

林보더

2013.07.17 08:34:01
*.62.163.3

변기에서 복사꽃필 무렵.....

*맹군*

2013.07.17 09:08:47
*.212.249.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봉봉보더

2013.07.17 08:38:54
*.174.89.1

거름을 따로 구매할 필요성이 없는걸요...-_-ㅋ

*맹군*

2013.07.17 09:09:06
*.212.249.20

영양분과다입니다. ㅎㅎㅎㅎ

YapsBoy

2013.07.17 08:49:06
*.101.20.4

그게 그러니까
복숭아씨까지 드신다음에
변기에.....

그런거죠??

*맹군*

2013.07.17 09:09:26
*.212.249.20

복숭씨를 어떻게 먹어요~~ ㅜㅜ

YapsBoy

2013.07.17 09:10:42
*.101.20.4

도전!!!!!!

*맹군*

2013.07.17 09:11:59
*.212.249.20

윽~~ 제 목구멍이......... ㅎㅎㅎㅎ

타쿠

2013.07.17 08:58:44
*.36.175.149

아 이래서 헝글을 끊을수 없는거네요,,ㅋㅋ 아침부터 댓글에...빵터졌네요

*맹군*

2013.07.17 09:09:45
*.212.249.20

다들 센스가~~ 넘치시네요. ㅎㅎ

달다구리

2013.07.17 09:07:17
*.150.214.26

역류하면 어떡해요 ㅋㅋㅋ

*맹군*

2013.07.17 09:10:39
*.212.249.20

역류안하게는 뚫었습니다. ㅋㅋㅋㅋ

그래이젠

2013.07.17 09:07:39
*.111.135.254

요는, 복숭아씨를 화장실에서 출산하셨다는 말씀이시죠?
이거... 변기보다... 다른덴... 괜찮으신거죠? ㅡ,.ㅡ;;;;;;

*맹군*

2013.07.17 09:11:44
*.212.249.20

아니예요... 복숭아씨를 그냥 변기에 버렸단 얘기예요~~ ㅎㅎㅎㅎㅎㅎ
아무리 가리지않는 저라도 그 큰 복숭아씨까지 먹겠습니까?? ㅋㅋㅋㅋ

바쁜둘리

2013.07.17 09:22:12
*.90.120.230

변기에서 복숭아 나무 자라는 상상하니까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ㅎㅎㅎㅎ
원래 거름을 많이 주면 참..맛있는데말이죠오....^^

*맹군*

2013.07.17 09:23:46
*.212.249.20

거름은 엄청많은데..... 그럼 변기 못쓰는건가요???? ㅜㅜ

clous

2013.07.17 09:37:22
*.140.59.3

비닐 밀봉신공 효과 줗더라구요.

*맹군*

2013.07.17 10:09:19
*.212.249.20

그건 안해봤는데... 퇴근하고 한번해봐야겠습니다.

temptation

2013.07.17 10:26:26
*.91.137.50

천도 똥복숭아.......신선한 아이템이네요 ...

*맹군*

2013.07.17 10:36:17
*.212.249.20

드셔보실래요??? ㅎㅎㅎㅎ

꼭보더닷

2013.07.17 10:45:32
*.133.185.211

똥복숭아~ 저도 좋아....아..아닙니다..

*맹군*

2013.07.17 10:50:14
*.212.249.20

주소 불러주세요~~ 집에 하나남은 복숭아... 변기에 하루 숙성시켜서 보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poorie™♨

2013.07.17 11:53:28
*.255.194.2

똥복숭아 나무 기대할께요..ㅋㅋㅋ

*맹군*

2013.07.17 12:50:21
*.212.249.20

혹시나 자란다면 인증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심즈

2013.07.17 13:06:39
*.162.237.17

잘키워보세요.ㅎㅎ

*맹군*

2013.07.17 13:28:54
*.212.249.20

넵..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산지:변기

2013.07.17 15:32:38
*.173.22.112

페트병 잘라서 푹푹!(자세한건 검색 요망)

효과있더라구요~

변기뚫은거자랑한놈

2013.07.17 15:35:41
*.204.203.104

예전에 철수세미가 걸려서 문제가 컸었죠.
(제가 한 것은 아님. 안방화장실은 제가 안쓰기에...)

복숭아씨정도야 뭐.. 스펀지에서 나온 방법으로 하면 내려갈 수 있으려나...


그 어떤 방법도 안되서 관통기 사서 해야되나 하다가..

돈들이기 싫어서 그냥 변기를 드러내고 빼내는데 성공했습니다.

망치, 묵직한 드라이버만 있으면 됩니다.
변기 깨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마감되있는 백색시멘트 까부수고,

수도관 연결된 나사 풀고, 변기 드러내면 쉽게 빼낼 수 있죠.

(백색시멘트는 대형마트에 3~4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음.)

이거 하는게 그 어떤 기술은 필요치 않습니다.

시간과 끈기와, 조심성만 있으면 됩니다. ㅎㅎ

nedfor

2013.07.17 21:04:26
*.33.176.161

변기가 에지간히 막혀서 안내려갈땐
휴지 한롤 버린다고 생각 하시고 3/1 정도 풀어서 변기에 넣으셔서 완전히 막아버리세요 그리고 뚜러뻥으로 쑤심쑤심 해주시면 뚧려요
적당히막혔을땐 압력이안생겨서 안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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