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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패치도 붙여보고, 껌도 씹어보고 여러방법들로 금연을 시도 했습니다만,
다 실패했네요 ㅋㅋ 아놔 이놈의 의지박약 ㅜㅜ
챔픽스는 효과가 굉장했지만, 부작용으로 밤에 잠을 못자서... 결국 금연 실패로 끝났구요.
지난시즌 용평에서 강습받으신 분 중에, 전자담배를 쓰시는 분이 계셔서 몇모금 얻어피웠는데
생각보다 꽤 괜찮더라구요. 목넘김의 느낌도 제법 유사하구요.
그정도의 느낌만 있으면 금연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듯 하여 전자담배 구입을 심각하게 고려중입니다.
근데 구글링을 해봐도 온통 광고 광고 ㅡㅡ;;;;
헝글님들이 사용하신 제품이나, 괜찮다고 생각하신 제품들 추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1) 니코틴이 아예 없는 제품은 오히려 담배를 부추길듯 합니다. 니코틴이있는 액상 제품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2) 누유나 AS쪽으로 생각보다 문제가 많이 일어나는듯 한데요, 다들 그렇게 내구성이 형편없나요?
최근에 구매해서 써보고 있는데요.
일단 매장에 가셔서 적어도 20~40회 정도 빨아 보세요.
저는 한두번 빨아보고 결정했는데. 솔직하게 잘 안맞네요.
연기는 담배와 비슷한데 빨고 몸안에 들어가서 나오는 느낌이 파는 담배와 다릅니다.
개인차는 반드시 있겠지요.
그래도 산거라 가끔 쓰기는 하는데
청소도 귀찮고 구입한 액상이 냄새가 좀 나는데 그것도 좀 불편하더라구요.
꼭 매장에서 많이 빨아보시고 구입하세요.
구매전에 검색 많이 했는데 최근에 전자담배 다 비슷한걸로 생각됩니다.
연기를 만드는 제품 하나가 거의 대세로 간것 같구요. 나머지는 전기 공급하는 놈만 다르니..
다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MJ
저도 금연목적으로 전자담배 이용하는사람입니다.
11번가 보그전자담배꺼 이용하는데요.
최근에나온 맥시마이져라는 카토는 연무량(연기나오는거요)이 많아서 담배피는 느낌이 들고해서 좋습니다.
액상을 구매하셔야하는데 무니코틴 액상은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고요. 니코틴액상은 오프라인에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적절히 석어쓰시면 됩니다. 쓰면서 니코틴양을 줄여가면서 금연하시며 됩니다.
참고로 저는 멘솔맛써요!
여기 AS는요. 배터리 구입후 3개월이내에 망가지면 반값으로 배터리 구매가능하세요.
비록 돈 들지만 오프라인에서 재생배터리받는 AS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ㅎ 전자담배로 효과를 본 1인이에요. 금연은 3년째 이고 에바코제품을 썻어요.
선릉역 빅토리아건물에 매장이 있어서 회사와 가까워 그곳에서 구매해서 3개월 사용했는데요,
어느회사 어느제품성능 머 이런거보다 더욱더욱 중요한게 가까운곳의 오프매장에서 사는게 가장 중요해요!!!!
인터넷으로 절대로 사면 안됩니당!
전자담배만 피우는경우 3개월지나면 끊어지던데요, 도중에 일반담배를 완전히 끊어야 해요.!! 하지만 문제는 중간에 갑자기 기계가 고장나거나 물에닿는 기계다 보니(무화기) 고장보다는 성능(분무량)이 금방 줄어들어요. 저는 3개월동안 두개의 무화기로 번갈아 썻는데 일주일마다 하나씩 교환(as) 해서 분무량을 유지해서 피웠고요,
니코틴함량이 가장 많은 액상을 사다가 시도때도 없이 폈어요,. 비행기화장실,회사,영화관,안방등 나중에는 너무 피워대니깐 구역질이 나오기도 해요. 하지만 멈추지않고 계속폈지요 ^,.^;;
그런식으로 3개월 피우면 끊어집니다.
정리하면 오프매장에서 무화기 as약속받고(저의경우 3개월내 무제한조건) 액상은 꼭 제일 독한것을 피우는걸 권장해드려요. 0.1미리 피우면 조금더 센거 피고 머 이런 걸 해주는데, 저는 독한걸 피우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 금연 성공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