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봐야 살인미수죠...

헐...

한국인이 어떻게 득인지 실인지 라는 말을 할수 있을지...??

질문을 "왜 일본은 명성황후를 살해 했어야 했는가" 이렇게 하셔야지...

러시아에 먹혔을지도 모르죠...

러시아에 먹혔으면 2차대전 승전국인 관계로 아직 해방이 안됐을수도...

요즘엔 국사 학교에서 안배우나요??

재가 다닐땐 왜 시해됐는지 그당시 정세에 대해서 공부한듯한데...

역사에는 "만약에.." 라는건..

제가 알기로는 당시 파가 나뉘어 있었어요

쇄국파도 있었지만 개국파중에서도 일본파... 러시아파....중국파... 프랑스나 미국등...

명성황후는 최소한 일본파는 아니었습니다

어느파였는지는 기억 안납니다만

일본입장에서 상당히 껄끄러웠죠

그래서 시해한걸로 압니다...

위에 댓글보니 러시아파였던거 같은 기억이 남아 있네요

어쨋든 일본입장에서 최소한 껄끄러웠던 인물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기록을 뒤집기에는 근거가 너무 부족하네요 .

전후관계로  봐도  그당시 명성황후를  시해 한 이유는 러시와의 밀착관계인데

만약 살아 났다면  러시아를 등에 업고 다시 정치에 등장했어야 맞는데

살해시도 충격으로  조용히 죽을때 까지 어디 산에 들어가서 살았을까요 ?

명성황후는  임오군란, 갑오경장 때도 거의 죽을뻔 했지만  목숨을 유지하고  정치에 적극적으로관여한 인물입니다.

저도 처음 듣는 얘긴데, 솔깃. 하네요.

2분 덕분에 더 배우고 갑니다.~ ㅎㅎ

글쓴이를 비난하는 덧글들은.. ㅠㅠ

글쓴이도 충분히 조심스럽게 질문을 한것 같은데.....

(저도 학교 다닐때 공부 안해서 잘 모르던 역사 성인이되서 관심 갖고 있는데, 이렇게라도 역사를 알아 가면 되는 것이지

비난하는 덧글은... 헝글엔 다 국사/현대사 100점 맞은 분들만 계신건지. -_-)

명성황후는 급진개화파를 견제했지요.

일본을 견재하기 위해 러시아를 이용했기에

일본에서는 눈에 가시였던 것

http://isplus.joins.com/article/035/12079035.html?cloc=

저도 이기사 봤는데.. 근데 살아있었으면 다시 정치전면에 나서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득실의 문제가 아니고요

주권 국가의  주권을 짓뭉겠다는 것이죠.

일본 공무원이 그러했다면  전쟁상황 이죠

그래서 일본은 낭인의 짓이라고 하는 것이죠

국사교육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전반적인 역사지식을 체계적으로  다시 쌓을 수 있을지...아, 귀찮은데...  

득과 실을 따질 문제가 아니라....

한 나라에 궁모를 죽였다는 것은... 나라를 모욕한 것과 같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득과 실을 따질 수가 있나요...

만약 우리나라의 한 장수가.. 일본 천황의 아내를 죽였다고 생각해 보면....

지금의 쪽바리 새퀴덜 개지랄을 더 했으면 더 했지 덜 하지는 않을 겁니다.

주제에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냥 궁금해할수도 있는 문제 같은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분들이 계셔서 댓글달기도 무섭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