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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사실인가요?
완전 끝났다고 봐야한다는데 어디까지가 진실인가요?
누군가 심심했던지...... 낚으려고 쓴 글입니다.
방사능이 지구의 내핵을 파고든다는 비과학적인 황당한 내용도 그렇고, ㅋㅋㅋㅋ
일본 멸망이라는 둥, 전면 여행 금지? 참 지어도 너무 무식하게 지어낸 티가 팍팍 나네요.
서 일본, 즉 간사이 지역만 해도 한국보다 자연 방사능 수치가 훨씬 낮습니다.
여행 제한 이라면 후쿠시마 지역으로 가지 않으면 됩니다.
진실은 체르노빌이나 스리마일 섬 원전사고보다 사고 규모면에서는 더 심각하고,
내용 면(방사능 물질의 성분, 해악 면)에서는 조금 낫다는 정도가 과학적으로 알려진 바입니다.
독일에서 유월에 발표한 방사능 지도 함 찾아보세요
http://media.daum.net/foreign/asia/newsview?newsid=20130719164511521
외에도 얼마전에 일본인 전문가가 발표한 내용이 있는데,. 미국으로 이민갔다는군요.
무조건 빠져나오는게 답이라고 했는데,. 저녁때 관련 게시물과 동영상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안좋은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얼마만큼인지는 누가 확신할 수 있겠어요? 일본 정부쪽에서 쉬쉬하는데요...
일본 스스로라 국제 원자력 사고등급을 최초 5단계라 발표했다가 체르노빌과 동일한 7등급까지 상향조정고
그 윗등급이 있었다면 더 올라갔을거라는 글이 있네요. 체르노빌의 11배란 말도 있구요...
즉, 위험하긴 위험한거 같아요...
그리고 독일 - 노르웨이에서 발표한 '방사능 지도'를 보니까... 일본을 안깔수가 없네요...
한국이 이걸 피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네요. 태평양을 너머 있는 아메리카 대륙 역시 영향을 직접 받는군요.
유명 건설사 관계자의 글을 보니...
이건 답 없습니다... 일본 방사능 유포와 확산은 '현재 진행형' 이니까요...
이건 뭐... 원전사고지역, 대규모 핵실험 지역, 핵물질 처리공장의 수준과 비교할 수 없이 넘어선... 재앙 그 이상의 재앙 수준인거 같습니다.
<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3호기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포함된 수증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본이 지금 비상입니다.
도쿄 김광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후쿠시마 원전 3호기의 모습입니다.
원전의 5층 부분에서 흰색 연기 같은 수증기가 끊임없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수증기는 지난주 목요일에 처음 육안으로 확인됐는데 당시 도쿄전력 측은 방사능 수치에는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재측정 결과 원전 3호기 주변에서 초고농도의 방사능이 확인된 겁니다.
[日 NTV 앵커 : 시간당 2,170밀리시버트의 극히 높은 방사능이 검출됐습니다.]
시간당 2천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은 지난 2011년 5월, 후쿠시마 원전이 멜트다운된 뒤 불과 두 달 뒤에 측정된 방사능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1밀리시버트는 성인에게 1년간 허용된 방사능 한계치로, 이 정도의 초고농도 방사능은 방호 복장을 갖춘 작업원들도 8분 이상 일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특히 원전 3호기는 우라늄 235보다 20만 배 이상 독성이 강한 플루토늄이 들어 있어 다른 후쿠시마 원전보다 훨씬 위험합니다.
저도 이거 봤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심각하더군요....
체르노빌에 11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