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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식을 낳는 이유를 설명해 드리죠

 

 에... 또...   간단히 말해서 부모 좋자고 애 낳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증거 제시함   


일반적으로 애 없이 사는 부부가 왜 불행을 느끼는지 살펴보면 게임 셋 


  부부 사이에 애가 없으면 집에 돌아와서 뵈는 거라곤 아내 혹은  남편의 좃같은 상다구 뿐입니다   


싯팔 지겨워 뒈짐   


쎽쓰도 이제 재미없고 같이 티비나 처 보고 주말에 놀러다니는 것도 좀 하다 보면 


싯팔거 이지뢀 할라고 결혼했나 싶거든요   


돈푼깨나 있으면 썅 그냥 좃같이 명품이나 처 사고 돈지뢀로 버티면 되는데 대부분의 개미세끼들한테 


그게 가당키나 합니까   한마디로 미물 애새끼가 없으면 심심함   


이 때 미물 애새끼가 '응애!'하고 '씻팔 세상 참 좃같네 살기 힘들어 썅' 이러면서 똥이나 처 싸고 


지뢀 생 염병을 떨어주면 부모  에게 할 일이 생기는 겁니다   


말하자면 대부분의 부모에게 있어 인간 애새끼는 애완동물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라는 것이죠   


개새끼나 괭이새끼같은 거 키워봐야 말을 알아듣나 쑥쑥 크는 재미가 있나 수십년씩 처 살기는 하나 


짐승새끼가 아무리 귀여  워 봐야 키우는 재미는 인간 애새끼에 비하면 좃도 아니거든요   


애새끼가 뇌주름 슬슬 꼬여서 말도 씨부릴 때쯤 되면 싯팔 신기하죠 


미물 새끼가 언제 이렇게 컸나 싶고   또 티비에서 소시원걸 창녀춤도 따라하고 싯팔 이거 웃기거든 애새끼가 ㅎㅎ  


 밥을 한 십년 처먹이면 뭐 좃도 아니긴 하지만 어버이날이라고 카네이숑도 달아주고 니미 좀 짠하네요?^^   


학교 보내니 혹시라도 애새끼 공부라도 잘 할라치면 다른집 애새끼랑 비교도 해가면서 마치   애견대회에 나간 


개새끼가 프리스비 처물고 짬뿌하는 모습을 보는 양 뿌듯하죠   


뭐 애새끼가 마음에 안 드는 날은 싸대기도 좀 갈기고 구두주걱으로 좃같이 패는 날도 있지만 이것도 


다 똥개훈련의 일환이니  똥개가 처맞고 눈치 슬슬 보면 쾌감 살짝 오거든요^^   


그리고 노후의 보험이란 의미도 있기는 하지만 뭐 그건 사소한 거고   어쨌든,   크게 보면 결국 미물 


애새낄 낳는 이유는 부모 좋자고 키우는 것이고,   


한마디로 하자면,   '여보, 우리도 심심하니까 애완동물이나 하나 키웁시다' 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엮인글 :

칠칠2

2013.07.21 20:52:46
*.223.17.181

글쓴분 본인도 한 자식이시지요..

정자

2013.07.21 21:22:46
*.46.193.136

내가 자식인거랑 부모가 자식 낳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칠칠2

2013.07.21 21:28:28
*.223.17.181

글쓴님도 심심해서 낳은 자식이냐는 겁니다..
글이 너무 슬픕니다

정자

2013.07.21 22:09:08
*.46.193.136

사실 부모에게 이렇게 사회적으로 효도를 강요하고 의무를 지우는 나라는 없습니다 유교의 발상지인 중국만 보더라도 이렇지는 않죠
교육 문제만 하더라도 자식의 인생을 통해 보상받고 싶은 욕구가 이런 병맛 사교육같은 기형아를 탄생시킨 겁니다
더 이상 말하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이라면 알아먹는 바가 있을줄로 압니다

A.S.K.Y.

2013.07.21 21:09:39
*.223.57.142

이런 패륜자식

정자

2013.07.21 21:23:57
*.46.193.136

불편하냐?

베어스로컬

2013.07.21 21:45:06
*.161.215.36

정자/본인 얘기인가요? 아니면 상상력인가요? 아니면 그렇게 느끼는건가요?

모두가 그쪽같지는 않습니다.

정자

2013.07.21 21:57:01
*.46.193.136

그럼 애를 왜 낳는지 설명을 해주고 말을 하던가요
차라리 욕을 하는 병진들이 낫겠네요

파네라이000

2013.07.21 21:54:59
*.97.124.239

관심병이요????

정자

2013.07.21 21:59:00
*.46.193.136

당신들이 0.1초 안에 말초신경을 자극하지 않는 주제에 관하여 관심을 기울일 지적 수준이 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파네라이000

2013.07.21 22:08:11
*.97.124.239

잘났수다

형이야~

2013.07.21 21:58:28
*.33.176.235

글쓴님 불쌍하네요

같이타는형

2013.07.21 22:00:14
*.36.140.160

이 떡밥은 내꼬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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