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커타면 키커지나?했더니 그렇진 않구요...;;;
암튼 ㅎㅎ잼있었어요 ㅋㅋ
원래 오전오후 탈까했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시계보니 이미 오전은 망...ㅠㅜ
오후야간타야겠다 하구 준비하는데
늘 동네에서 같이 농구하던 칭구에게 호출;;
첨엔 농구하자는줄알구
요~나오늘 농구 못해 맨~햇더니
그제 농구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슈퍼가기가 힘든데 오늘 점심까지만 먹으면 집에 식량이 엥꼬나니 저녁을 먹자는...ㅎㅎ
그래서 야간도 제끼기루하구...
웅플에 가서 주차하구 옷갈아입구하니 2시반.
라이딩으루 몸좀 풀고나니 3시. 키커는 4시반까지....
첨엔 아쉬워서 어쩌나 했는데...
아 저질체력...ㅠㅜ 쫌 타다보니 금방 힘들어서 더타라해도 못타겠더라구요 ㅎㅎㅎ
글구 안타다 타니 왜케 무섭던지...ㅠㅜ
오늘은 주구장창 베이직만 뛰는데 팝도 잘 못치겠구;;
오늘 한분은 키커에서 좀 다치신거같던데...
괜찮으시려나 몰겠네요..;;
암튼 한여름에 키커탈수 있어서 행복한 하루였네요^^
더울때 웅플한번 가서 기분전환하시는거두 좋을듯 하네요^^
P.s.말로만 듣던 이상한 몸을 꼼지락대면서 표정연기하면서 턴하는 아저씨 오늘 목격했어요;;; 정체가 뭔지 ㅋㅋㅋㅋ우껴죽는줄 ㅋㅋㅋ
P.s.2.웅플 로컬분들 키커타는거 짱 멋지더군요 ㅋㅋ보고만 있어두 우왕~ㅋ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