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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결혼하는데요.. 신혼집을 구리 쪽으로 알아보다가 전세금 넘 비싸서..
쩜 안쪽으로 들어가더라도 오남 쪽이 좋을꺼 같아서 생각중에 있습니다..
와이프 직장은 구리구요 전 뚝섬쪽이구요...
교통이라든지... 살기에 어떤지 거주중이신분들 의견부탁드려용~
제가 베어스를 자주가서 갈때 보면 퇴계원에서 그쪽 넘어갈때 차 많이 막히는거 같드라구요.. 이면도로 개설됬다고 하던데..
서울 강북지역이나 구리로 가기에 차 많이 막히나용?
저는 집은 진접 장현이고 직장은 면목동입니다 출근하는데는 45~50분 정도 소요된다고 봐야하고 퇴근은 40분 정도 걸리죠
요즘 퇴계원에서 막히는 경우는 그닥 없는데 가끔 고속도로는 막히던데 구리쪽 보다는 퇴계원에서 갈매동 동일로를 이용하는편이
좋을듯합니다 전세는 34평 1억2천정도면 가능하고요 25평형은 1억 미만입니다 편의시설은 극장도 있고 마트도 이마트 홈플러스
도잇고 맥도날드 ,진접 실내 수영장 등 요즘 많이좋아졌죠 특히 자전거 타기 정말좋습니다 비시즌 운동하기좋죠 신혼 살기좋습니다 우리도 처음에 어려워서 이곳에 들어왔다고 떠나기싶지않네요 아이들 학교들어가기 전까지 좋습니다
장현에서 길밀리면 답없어요
장현 오남 진접 상습 정체 주말에는 집에서 꼼짝마 하셔야 하고
주변에 마트 상권들이야 이마트 롯대마트 등등 있구요
버스노선도 많긴한대 구리 잠실 강변 강남권까지도 버스는다닙니다.
구리 비싸도 구리에서 해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