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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가는 경기도 파주시 직장은 서울 잠실 입니다.

처음에는 지하철로 2시간이동하였습니다.

8시30분까지 출근이기에 6시30분에 지하철 탔습니다.

지하철비 대략 여유있게 10만원.

 

이것도 몇달하니 사람이 할게 못하는듯하여, 사무실근처에 원룸을 구했습니다.

1000/50에 살고있습니다.

몸도편하고 개인시간도 많은데 경제적으로 지출이 심하네요.월세는 그렇다쳐도. 이것저거 생활비 등등 많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자차로 출근

60km에 통행료 4000원. 하이패스 할인 들어가면 조금 더 싸구요.

82km에 무료(자유로-강변), 정체 피할수 없을것 같네요.

1시간~1시간 20분. 30~40만원 유루비 들어갈것 같네요.

 

마음같아선 회사 때려치고, 근처로 이직하고 싶은데 상황도 여의치 않고.연봉도 세고

그치만 연봉센만큼 그만큼 이렇게 교통비 등이 지출되니 죽을맛이네요.

 

그래서 지금 생각한게 월세를 보증금 월세를 줄이는방법.혼자 사는데 저것마저도 사치죠.

그리고 카풀을 구하는 방법. 이또한 같은 노선 찾기가 쉽지 않고.

 

아 정말 스트레스네요.

마음같아선 제일 편한게 지하철타고 출퇴근인데.

출근하면 진이 빠집니다. 2호선에 낑겨타고, 환승 플랫폼 많이 걷고ㅠㅠ

 

어떤게 합리적일까요?

혹은 저 같은 상황에 계신분들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엮인글 :

mr.kim_

2013.07.24 13:14:21
*.195.239.163

제 친구가 방이동 전세 6천 원룸 살고있는데요~
11월에 결혼이라 정리한다는데

거기 들어가세요

글쓰니

2013.07.24 13:16:15
*.231.204.145

저 사무실 방이동인데........전세 6천이 없네요

mr.kim_

2013.07.24 13:20:24
*.195.239.163

전세자금대출이 있잖아요!
http://nhf.molit.go.kr/index.do
월세보다 훨씬 저렴할거에요..

환타_

2013.07.24 13:45:18
*.209.118.81

직장생활 15년차.
직장생활의 절반은 편도 지하철 2시간정도, 나머지 절반은 지금까지 편도 지하철 1시간 30분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지하철역까지는 버스를 타거나 자차로 이동.

하루 3~4시간이 그냥 버려지는 시간...이 될까봐, 책을 보던가, 동영상 강의 같은 거 들어요.
교통비는 한달 10만원.

LEADERS

2013.07.24 13:54:52
*.170.41.1

추천
0
비추천
-1
흠.. 솔직히 누구나 다 그렇게 출근합니다..
더하는 사람도 봤는데.. 2시간이면 적당하죠..

회사 2~3군데 옮겨봤는데..
수원서 >> 도곡동, 구로, 판교, 강남.. 뭐 거리랑 상관없이 다 2시간대 이더이다.
저도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주변 사람들 다 그렇게 삽니다..

좀 더 저렴하고 가까운데서 다시니고 싶다는 말씀?!

1000에 50이면 좀 비싸구.. 돈을 더 내시고 월세를 줄여보시는게..
아님.. 윗쪽 구리나 하남으로 가는것도..

심즈

2013.07.24 14:06:32
*.111.60.2

방을 저렴한걸로 찾아보시는 방법이 좋을듯 해요

nedfor

2013.07.24 15:21:54
*.62.173.225

회사근처말고 쪼끔 벗어난델 알아보심이.. 차도있으시니까 구의역(건대)이나 성수동 쪽에서도 출퇴근 하시기 괜찮으실 텐데 좀더 저렴한방 알아보세요
아님 보증금 올리시고 월세를 줄이는것도..

파네리스티

2013.07.24 17:25:37
*.162.55.41

뭐랄까...지방에서 살다 서울로 온 저는 1시간10분 거리도 멀어서 환장하겠던데...다들 그렇게 사시는 거였군요.

林보더

2013.07.24 19:57:31
*.237.233.52

파주 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아침에 자유로 타시면 월요일은 거의 죽음입니다.

행주대교 주유소 지나자마자 바로 막힙니다.

한번은 비오는 날 월요일 아침 낙하ic에서 이태원까지 3시간 걸린 적 있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값싼 원룸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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