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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878

조회 수 333 추천 수 0 2013.07.26 14:56:12

아침부터 날라다니구 더워 죽겄내여...

근대 우리 냥이가 마스터님

등기를 아주그냥... 야무지게 작살내낫내여.....

주소라벨지만 가위로 오리고 봉투세로 꺼내서 풀로부치구

바뻐 죽것는대 풀은 떨어지구.. 에라 모르겠다

스카치 테입으로 돌돌 말아서 부치구 왓요.....

다행이 물건은 멀쩡하내여...

아놔.. 오늘 못부치는줄알앗내 ㅠㅠ

마스터님 그거 등기쓰레기 아니예여.. 버리지 마세여....

내용물은 기스하나업어여^^;;

2013.07.26 15:01:27
*.246.77.161

꺅~~럭키템~~그거 내가 갖고싶다.. 저 고양이 좋아하거든요..ㅎㅎ

2013.07.26 15:03:58
*.195.239.163

우리집 뭉치군좀 키워주실래요?

2013.07.26 17:39:35
*.246.77.161

아직...다른 인생 책임질 그릇이아니라서요;;

2013.07.26 15:18:49
*.97.111.59

냥이요?? 그거 길고양이라 지금 밖어서 놀구있어여..

시간나면 와서 잡아가세여... 밥때만와서 밥내노으라구 냥냥거리구

더우면 들어와서 내책상에서 한숨 자구 어디 나랑전쟁중 ㅠㅠ

2013.07.26 15:23:31
*.153.218.74

친구가 용인에서 화원을 하는데요..이번에도 길냥이가 5마리 새끼 낳아서..데려올까 고민중..ㅋ
작년에도 한마리 데려와서 키우다..무료분양하구..
올해는 잘하면 사촌 누나가 키우는 샴 냥이 데려올지도 모르겠냐옹...^^

2013.07.26 17:40:58
*.246.77.161

ㅋㅋㅋㅋ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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