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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로 이사했는데요.
밤늦은 시간에 화장실에 가면 윗집 사람이 오줌누는 소리도 다 들리는데요.
아랫집 소리도 들리고요.
아파트 사시는 분들!
원래 이렇게 들리는 건가요?
괜히 이사 온 거 같은 생각이...
2013.07.30 10:40:09 *.187.23.209
저히는 안들리던데요......
익숙해 지시면 별로 신경 안쓰일듯......
빨래 돌리는 소리는 들리긴 해도...........
2013.07.30 10:58:34 *.56.215.179
아... 아파트마다 다 그런 건 아닌가 보네요.
평소에는 잘 모르는데 새벽(4시경?)에 사위가 쥐죽은 듯 고요할 때
하필 그 때 윗집에서도 화장실에 온 사람이 있을때 소리가 너무나 선명히 들려요.
한달에 한두번은 윗집 사람과 같은 시각에 화장실에 가는 듯.
그 것도 참 신기합니다.ㅋ
주택이 훨씬 좋았는데...요즘 후회가 물밀듯이...
2013.07.30 11:09:02 *.187.23.209
어이쿠 일찍 하루를 시작하시는군요...
그래도 재활용이나 음식물 쓰레기 등은 편하잖아요...
주차도 그렇고....
2013.07.30 11:26:50 *.195.239.163
고향집 /20년된 아파트는 안들리는거 같은데
요즘건물은 좀 들리는거같애요
자제를 아껴그런가...
웅성웅성 사람대화하는것도 들려요 여름엔..
2013.07.30 13:11:51 *.7.203.44
2013.07.30 14:39:41 *.170.41.1
리얼리요?! 심각하넹.....
2013.07.30 13:57:56 *.112.175.230
15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 사는데 다 들립니다... 오줌 눌때 방구뀌는 소리도 들려요..
2013.07.30 14:39:16 *.170.41.1
설마.. 방귀까지.. ㄷㄷㄷ
2013.07.30 14:48:09 *.63.108.39
배관타고 들리는거죠 어쩔수 없어요
2013.07.30 15:43:49 *.130.111.37
저희는 안들리는데...
흠.. 제가 좀 둔해서 그런것일수도..;;
신경쓰시면 스트레스 장난아님~!!
쿨하게 포기.. ㅠ
2013.07.30 21:41:17 *.111.5.221
옆집 아저씨 코고는 소리가 들리리기도 합니다. ㄷㄷㄷ
2013.07.31 09:57:28 *.36.175.149
화장실 소리는 모르겠구요..
가끔 주말에....핸드폰을 침대에 두고 자다 침대 옆사이로 떨어트린건지..
엄청난 핸드폰 진동소리가 들릴때가 있긴 합니다!! ㅋ
2013.07.31 11:55:57 *.7.44.99
저히는 안들리던데요......
익숙해 지시면 별로 신경 안쓰일듯......
빨래 돌리는 소리는 들리긴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