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천상단 오픈되면 인원이 분산되어 어느정도 탈만합니다.

주말 오전,오후에 타실꺼면 곤도라 타고 설천상단 올라가서 상단만 뺑뺑이 돌면되요~

설천 상단 아니고서는 상급 립트도 사람 엄청 많아요~ 한시간씩은 기다려야 될꺼예요~

작년시즌 파업으로 인해 설청상단 슬로프 오픈이 많이 늦어져서 사람들이 만선쪽에 많이 몰렸는데 올시즌은 아마 설천상단이 예년과 같이12월 25~31사이에 오픈해준다면 주말에 설천상단올라가서 뺑뺑이만 도시면 되실거에요 ^^

전 대명은 안가봤는데....무주 대기줄 정말 압도적입니다.

하아 ㅠㅠ 어디로 가야되려나요 ㅠ.ㅠ 설천 상단 뺑뺑이는 사람이 적은가보네요 그나마 ㅠㅋ

무주 주말 초보 보더인데.. 주말에 정말 많아요  ㅠ  실크 하단은 포기하고 상단이나 쌍쌍 만선으로 넘어갔아요..

전 지난 시즌에 주말엔 새벽 땡보딩 들어가서 오전까지만 탔습니다.

사람 많이 몰릴때 나가니 차량 정체 스트레스도 없고 좋더군요.

새벽은 오픈 슬로프 설질 괜찮은곳 골라타고 오전엔 설천상단에서 탔는데 괜찮았어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평일 야간 가실거면 몰라도 주말만 이시라면 시즌버스 타고 휘팍이나 하이원 가는것이 낫다고 봅니다.   비싼 시즌권에 기간도 짧고 상단오픈은 1월은 넘어야 다 열까말까고  안개에 강풍불면 타기도 힘들어서 상단은 주말 몇번 타기도 힘듭니다.

짐 다니는 회사에 무주회원카드가 있어서 회원시즌권 구매가 가능하고 나이 먹더니 힘들어서 오래타질 못해서 무주 다니고는 있지만 체력되심 강원권도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