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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릴때부터  싸루려는 그 값어치 한다고  부모님으로 부터  약간의 세뇌를 받으면서  자라왔습니다 

 

비싼게 다 좋은거다  이런건 아닙니다 

 

그렇다고 부유한 집안도 아닙니다 

 

저도 소모품이나 요건건 다xx  에서 쇼핑도 하고  쇼셜에서 구입도 하고 현명한 소비를 하다는게 제 주관적인 생각일지 모릅니다 

 

한개를 구입하더라도  관리를 잘해서 오래 사용하자는 것이 이젠 습관화가 되어가는 입장이고 

 

습성이 잘 바뀌지는 않더라구요 

 

인생도 싸구려고 살지 말자 하고 참 성격이나 습성을  개조 아닌 개조를 하며 살아 오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사람도 싸구려가 있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전 개인적으로  제일 싫어 하는 사람 부류 중에 

 

거짓말 하는사람  도박하는 사람  술먹는고  주정하는 사람   입니다 

 

거짓말중에 선의의 거짓말 제외  저도 가끔 할때도 있지만  악의를 가지고 하는 사람 

 

도박  친척끼리 밥내기 또는 시간때우기 위에서 100원짜리 고스톱 제외  

 

술먹고 꼬장부리는 사람은 정말 답없더라구요    술먹는거 자체를  싫어하는거 아닙니다 

 

말술이라도  실수 않하면 된다는 주의    

 

또한 남자가 여자 때리는 사람   남자가 남자 때리는것도 문제이지만 여자 때리는건 정말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무슨 잘못을 했길래  개패듯  요즘 개도 이렇게 때리면 잡아 가는 세상이죠  ㅋㅋ

 

오늘 아니 어제죠  회식 끝나고  버스를  타려고  걸어 가는중인데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여자 머리채를 잡고 질질끌고 가다가  풀스윙으로 주먹으로

 

마구 때리는 장면을 목격했었죠  주위에 도와 주라고 막르러니까  지나가는 남자 두명에서  뜯어 말리고 난리가

 

났습니다 

 

전 112에  신고 해주고  경찰차 오는거 확인하고  전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사람도 싸구려 가 있다는걸 눈으로 확인하고  참 어이가 없고  기가 차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하다못해  부모님께  국딩 ?  이후론  맞아 본  기억이 없네요

 

그이유가  운동화 꺽어 신는다고  5학년때  정말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아 본기억 

 

걸음걸이 나빠지고  꺽어 진으면  넘어질수 있다는 이유였죠  그뒤론  꺽어신는일 또는 질질 끌고 다니는일 없습니다 

 

질질끌고 다니면  옆사라람 은근  짜증남  ㅋㅋ 

 

그리고 한번은 3학년땐가 사촌 동생들이랑  오락실  갔다는 이유로  부지깽이로  정말 많이 맞아본 추억아닌 추억이 

 

생각납니다  

 

결론은  사람도 싸구려가 있다는 생각이 들고  난 이렇게 싸구려 인생 살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정교육 정말 중요 하다는 생각듭니다 

엮인글 :

clous

2013.08.02 01:18:34
*.140.59.3

해당사항 없는데도 저는 싸구려 같아요. ㅠㅠ

바람켄타

2013.08.02 06:02:13
*.122.32.50

을마면 돼? 을마면 돼!!! 요?

clous

2013.08.02 08:29:57
*.111.5.4

그냥 시즌방에서 먹여주고 재워주... ㅡ.ㅡ;;;

보드가머예요

2013.08.02 01:21:43
*.53.77.230

술.. 최근에 실수 했기에.. 싸구려

마도로스K

2013.08.02 01:26:45
*.153.218.74

그렇다고 무조건 싸구려라고 표현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RockQ

2013.08.02 01:27:15
*.155.47.204

물건을 싼걸 찾아사는 편이지만 삶은 싸구려로 살지 말아야죠...^^;

새처럼 훨훨

2013.08.02 03:28:11
*.111.1.220

어떤한 상황이 오더라도 남자는 여자는 때리지 말아야한다..................
흠 글쎄요..............
그 두분에 정황이 어떤지도 모르는데 사람 때렸다고 "싸구려"라는건 과한 판단이 아니신지요...........
사람이 왠만해서는 사람을 때리지 말고 대화로 풀어야겠지만 사회 생활하면 연애생활하면서도 깽깝 미리드리고 패고 싶은 사람도 있더라고요........
그게 남자던 여자던 상관없이 말이죠..............

간지주세요

2013.08.02 07:18:59
*.70.44.171

요즘 가정교육을 제대로 시키는 곳이 있을지도 의문이에요... 내자식이니깐 오냐오냐 키워버릇해서...
군대에서도 개념없는 애들 넘쳐나더라구요...
싸구려 인생이 안되게 조심해야 겠네요..

노출광

2013.08.02 07:22:37
*.156.92.49

제 인생은 '4890원'쯤 되나 봅니다. 이건 싼걸까요? 아님, 비싼걸까요?
'4880원'짜리 인생보단 비싼것일테고... '4900원'보단 싼것일테죠...

(4880,4890,4900원짜리 인생을 10만원짜리 인생이 본다면 모두 똑같은 '싸구려 인생'이라 할테고...
100만원 짜리 인생이 본다면 4880원~10만원짜리 인생 전부를 '싸구려 인생'이라고 하겠지?
1억원 짜리 인생이 본다면? 100억원 짜리 인생이 본다면?)

음... '상대적 비교' 말고 '절대적 기준'은 없는걸까?
'주관적 삶'에 '정답'이 있는걸까? 옳고 그름의 '기준'이란게 존재하긴 하는걸까?

음...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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