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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대 하정우

 

저는 하정우에게 한표 던집니다. 왜냐면, 테러 라이브를 더욱 몰입하며 봤지만 설국은 기차가 터널 지난 후부터는 조금씩 지루해졌어요. 터널씬은 정말 쵝오이긴 하지만요~ 게이트 열리자 수십명의 복면 쓴 무장군인들이 버티고 있는데 지렸어요~ ㅋㅋㅋ

엮인글 :

clous

2013.08.02 02:26:28
*.140.59.3

설사를 지린 설국열차.... ㄷㄷㄷ

바람켄타

2013.08.02 05:58:34
*.122.32.50

설사열차...우왕!

7백만

2013.08.02 10:03:01
*.138.74.218

휴가때 두개 조조할인으로 봄...
둘다 조조할인 4천원으로 봐야 안 아까운 영화인데...

테러는 러닝타임이 너무 짧아서 아쉽고 마지막에 너무 허무하게 끝남 빼고는 괜찮음
하정우 연기 갑이고...

설국열차는 도입부만 재미있고...
약간은 알수없는 내용에,,, 너무 늘어지고
cg 가 허접함.

물론 테러도 cg 가 허접하지만...
설국열차는 뭘 전달할려고 하는지 모르겠음...

다른 사람들 리뷰보니 8할은 재미 없다라는 반응...

cgv 에서 졸 밀고 불경기 휴가철에 휴가안가고 극장에 잘가는 환상의 개봉시점과 맞물려
관객은 7-8백만 정도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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