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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씩은 갔는데 그분을 드디어 처음 봤어요 ㅡ0ㅡ;;;;
첨보고 혼자 빵터져서 눈물까지 나더궁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말로만 듣던 스카프는 안하고 오셔서 좀 아쉬웠어요..보고 싶었는뎅
생수통을 한손에 꼭 쥐시고 간들어지게(?) 라이딩을 하시더군요 ㅋㅋㅋ
밴딩 계열 같기도 하고 ㅡㅡ;;; 절대 안넘어지세요 ㅡㅡ;;;; 잘 타심 ㅡㅡ;;;;;;;;;; 보기에 좀 그래서 그렇지 ㅡㅡ;;;;
보람찬 하루 였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ps:웅플 오전 탔는데요,상단 하단에 바닥보이고 일반 스키장 3~4월 막판 설질 이에요 ㅡㅡ;;; 한달전보다 많이 안좋아 졌더군요
이상 오늘도 웅플 쏠로 보딩 ㅠ.ㅜ 하고온 캠버 였습니다 ㅋㅋ
웅풀 갈 처지가 아니라 ㅠㅠ
궁금 해 미치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