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양키캔들 + 아이스아메리카노 완전 연하게"
가 저만의 방법인데

 

일단 집안에다가 양키캔들을 켜놓고 (개인적으로 전 달콤한 향이랑 시원한 향을 섞어서 피우는)

 

에어콘을 아주 약하게  켜 놓고 커피를 사러 갑니다.

 

슬리퍼를 신고 우산을 챙겨 들고 이방걸음으로 커피집에 가서 커피를 주문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연하게 해서 얼음 아주 많이요"

 

바리스타분의 욕 레시피까지 더해진 아주 맛깔난 커피가 만들어지면

 

그걸 들고 다시 이방걸음으로 집에 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산책중인 아가씨들에 정신적 추파를 던지는 버릇은 차차 고쳐야 할 버릇인데 ... ...

 

잠깐 커피를 사러 간 시간에 온 집에 꿉꿉함은 사라지고 향기만 은은하게 남아 있네요 ㅋㅋ ㅋ

 

여러분들도 꿉꿉한 여름을 보내는 비법이 있으신가여?

 

 

 

PS) 집에 왔는데 불이나서 집 다타고 재만 남았다면 오싹한 여름을 보낼듯...

엮인글 :

Stimulus.

2013.08.05 15:29:19
*.7.194.192

에어컨틀면 꿉꿉함 없어지잖아요...에어컨 없는사람 방법도좀 알려주세요 ㅋ 에어컨이 고장났음다! ㅜ

temptation

2013.08.05 15:33:32
*.91.137.52

앜 ㅋㅋㅋㅋㅋ

poorie™♨

2013.08.05 15:42:16
*.255.194.2

홀딱 벗고 냉수 마찰하세요. ^^

clous

2013.08.05 15:37:29
*.140.59.12

수염은 이방 수염? ㅋ

temptation

2013.08.05 15:39:16
*.91.137.52

들켰..............

softplus

2013.08.05 16:11:16
*.55.27.8

쪽지 드렸습니다

temptation

2013.08.05 16:20:06
*.91.137.52

저도 쪽지 및 문자 드렸습니다 ㅋ

21일은월급날

2013.08.05 16:15:22
*.223.40.201

서....선풍기도 엄는 사람은요??

temptation

2013.08.05 16:20:44
*.91.137.52

쉿 ~ 자기야....... 21일님 찜쪄 죽어봐야 정신 차리지?

21일은월급날

2013.08.05 18:31:00
*.223.40.201

케어해주자나~~

8번

2013.08.05 16:23:39
*.92.84.64

찬물 샤워 할때 30분 이상 냉수 마찰과 함께 얼음물 1리터 정도 계속 마시면 저체온과 함께
살짝 ㄷㄷㄷ 합니다. ㄷㄷㄷ 해도 참고 계속 한참 지집니다. 그리고 나가면 피부가 뾰숑뾰숑 잠 잘~와요.
뭐 위에 말씀 하신 얼음 띄운 연한 아메리카노도 괜찮겠네요. ㅋㅋㅋ

temptation

2013.08.05 16:49:41
*.91.137.52

한번 해 볼게요 ~ ㅋ

완전 느낌 궁금 하네요 ㅋ

땡땡뎅

2013.08.05 17:15:13
*.47.84.196

얼음물 1리터라니 ㅋㅋㅋ 얼어 죽겠네요

드리프트턴

2013.08.05 21:39:57
*.7.19.10

자기전에 찬물로 샤워하고 다벗고 선풍기 회전으로 약하게 틀어놓고 야...아! 아닙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887
» 한 여름 꿉꿉함을 이겨내는 나만의 방법 [14] temptation 2013-08-05   247
75048 크루저 사볼려구 해요. [12] 가루군 2013-08-05   266
75047 작년에 ~ 립트 몇번이나 타셨나요....... file [25] XYZ' 2013-08-05   265
75046 보드바지 저렴하게 사는 팁...-_-; [16] RockQ 2013-08-05   249
75045 로얄 샬루트!!!!!!!!!!!!! [9] 세르게이♡ 2013-08-05   470
75044 눈이 감긴다~~~ [2] *맹군* 2013-08-05   259
75043 오전부터 지금까지.... [21] 세르게이♡ 2013-08-05   245
75042 아~깜박 했네요..ㅋㅋ [9] 마도로스K 2013-08-05   254
75041 보드복을 또 사면 혼나겠죠... [23] pepepo 2013-08-05   237
75040 상주도 이제 끝 file [29] 요이땅 2013-08-05   268
75039 *이용안내위반*(어플홍보) secret [3] 라피스 2013-08-05   3
75038 제가 수많은 2년차 분들을 만나뵈면서 결심한게 있습니다. [40] 꼬맹이 보더 2013-08-05   266
75037 예전 바이어스 가이드 필요하신분 [6] 似以非Sarah™ 2013-08-05   271
75036 소소한 나눔?!이벤트?! [31] 아리86 2013-08-05 2 366
75035 월욜, 정말 일하기 실타욧!~ file [31] poorie™♨ 2013-08-05   274
75034 이용안내 위반으로 비공개처리되었습니다. secret 고니 2013-08-05   3
75033 불편한 진실 [18] mr.kim_ 2013-08-05 1 267
75032 장터 검색이 안되네요... ㅠㅠ [3] 박하맛다시다 2013-08-05   244
75031 아리님이 약을 파셨네요. [28] 세르게이♡ 2013-08-05   187
75030 망한 7월과 하루 휴가... [3] 가루군 2013-08-05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