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일과를 정리 하자면...

 

헝글에 접속 후 자게와 묻답 게시판을 이유 없이 검색...

 

득템 글 몇개를 본후... 아직 장비가 없는 전... 새제품 보다... 중고, 막데크 셋트를 찾기 시작함...

 

헝글장터 뒤지다... 중고나라를 뒤지기 시작함...

 

어?어!!?? 가격때가 착해 보이는 듯한 글들이 몇개 보임...

 

고민을 시작함...

 

이 제품은 쓸만한 건가? 내가 지금 눈탱이를 맞고 있는건 아닌가? 이 금액이면 차라리 새제품 셋트를 사는게 좋을까?

 

처음 사는 거 제대로 된걸 사야 하는거 아닌가? 올해 스키장을 많이 갈순 있을까? 등등등... 꼬리에 꼬리를 무는... 멘붕!

 

 

위 과정을 지금까지 반복...

 

 

결론은 ... 답답하네요. 뭔가 속시원히 옆에 전문가 한분 초빙한 다음 묻고 싶은 기분입니다.

 

하지만 캐쉬 생각에 그냥 한숨만... 왠지 화납니다 ㅜㅜ

엮인글 :

에어울프

2013.08.07 17:26:21
*.180.115.33

음...누구나 칼럼에 가시면..

첫 장비 고르는 요령이 나와있어요..



' 장비 ' 라고 검색하심 엄청 마니 나와요 정독하세요

보드가머예요

2013.08.07 18:45:40
*.94.41.89

ㅎㅎ 전 그거 다읽고..도움은 마니되었으나..
학동 던전에 투입되어.. 예산 2배정도로 삿어요 ^^
주위에 잘아는 사람 한명만 하고 저도 작년에 바랬었는데 ^^ 힘내세요~~

그래이젠

2013.08.07 23:49:26
*.111.135.254

전 아무리 글 찾아 읽고 조언구해도 보고 해봐도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많은 글, 조언 중에 결론은 하나더라고요. 빌려 타든 시승기 가보던 타보고 맞는거 잡아라.
근데 뭐 그럴만한 친분도 부지런함도 없는지라;;;

일단 이월, 이이월 중에 나름 기준에 맞는 저렴한 새장비 사서 닳고 닳을 때까지 타보고 뭐가 필요한지 몸으로 알아보자-하고 학동 던전가서 무조건 싼거요-하고 질렀습니다.

베이스 갈아먹고 파이고 엣지 뭉개지고 부츠 발목은 부들부들해지고 바인딩은 몸무게 못이겨 뭉개져도 여직 타고 있네요 ㅋ

네... 전 그저 해떨어지면 사람들 모여 먹자파티하면서 노는게 좋아서 용평 가는 남자니까요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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