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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강서구 쪽에..... 바이올린을 배울 만한 곳이 있나요?
어릴 때..... 엄마의 강압(?)을 어린나이라 견디지 못하고 배워 봤지만.........
5년간...... 체르니 100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 그 기간이면 체르니 40은 쳐야 ..... ) 무너졌습니다.
그리고는 어느 영화를 봤는데 바이올린을 정말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영화를 봤어요..
전자 바이올린인데 너무 신나 보여서....
그런데 아주 처음부터 차근히 배워보고 싶습니다.
아주 처음부터 차근히 라 하시니 개인레슨이나 학원 다니셔야 할거같아요
개인적으론
취미로 시작하는 악기는
어릴때 입시생처럼 스텝밟아가며 배우는건 금방질리고 쉽게 포기하니
이 악기를 배우고싶다라고 느끼게 한 곡이나
귀에 익숙한 곡을 한마디라도 연습해가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단 테크닉 음정은 좀 많이 미흡하겠지만요..
바이올린 아에 경험이 없으시면
개인레슨이나 학원에서
스즈키1권이나 2권정도까지만 진도나가시구
그 담에 쉬운곡 익숙한 곡 위주로 곡마스타 해나가시는게.. 더 흥미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덧, 전 전공자는 아니고요 헝글의 아리86님이 바이올린전공자십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천천히 배우고 싶어요. 평생을 함께 할 만한 취미로 가지고 싶거던요.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몰라도 지금은 취미로 가지고 싶어요.
서산에 가시면 음악을 배우실 수 있어요.
수달님이라고... 한 분이 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