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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서울이나 인근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경기권 스키장중 그나마 여유 있게 즐길수 있는 스키장 이죠.
슬롭 외엔 기물이나 파크 같은 것들이 전혀 없지만 소위 초중급 정도의 라인딩 위주의 보딩을 하는 사람들엔겐
참으로 괜찮은 스키장이기도 하지요.
리프트권도 맘대로 자기가 타고 싶은 시간부터 아무때나 시간별로 끊을수 있고 인원이 꽉 차면 더 안받는?다는 말도 있는데
그런건 아직 본적없고...
립트권 구매에 할인이 거의 없고 립트권도 타 스키장에 비해 비싸죠. 시즌권은 두말할것도 없고요.(60만원가량 하는것으로 알고 있음) 경기권 이라 늦게 오픈 하고 일찍 폐장 함에도 시즌권 가격은 최고죠...
스키장에 있는 부대시설 이용 요금도 싼편도 아니고요. 뭐 그래서 나오는 말 아닌가 싶어요.
자주 스키장을 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래도 한두번쯤 가볼만한 곳 이긴 합니다.
강원권 가는게 좀 어렵거나 경기권에서 그나마 시설? 좋은 탈만한(라이딩위주)곳을 원한다면요...
리프트권의 원래 가격은 다른 곳이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할인률이 더럽게 낮아요, 신한카드 10%, 홈페이지 예약 10% 이정도??
시즌권이 좀 압권인데.. 휘팍의 두배가까이 비싸지요..
작년에 휘팍이 37만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곤지암이60만원이 넘었을거에요.
대신 시즌락카는 허벌나게 싸네요. 패밀리형이 15만원 정도였던거 같은데.. 문제는 수량이 얼마안되어
접수 1분만에 쫑나던데요.
식음료도 비슷하던지... 약간 비싼정도인데.. 퀄러티는 다른데보다 나은듯합니다.
슬롶 길이는 대부분이 1km가 안된다고 보시면되고,, 대신 넓이는 넓습니다.
리프트 수용량이 많아서인지.. 대기시간도 거의 없습니다. 주말도 5분 이내이네요.
수도권과 가까워서인지 야간에 사람이 많네요.
일단 시즌권이 타 스키장에 비해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