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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날 언니 올케와 함께 조카들 데리고 물놀이를 가려합니다.
조카들이 둘은 초딩이고... 하나는 돌안된 남자아기인데
한강수영장에는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호텔수영장으로 알아보는중인데 투숙객만 이용가능할 것 같고..
가격도 만만찮을 것 같고..
서울근방 대중교통으로 물놀이 가능한 곳 어디 없을까요???
대중교통이 한계겠죠??
며칠전 풍림콘도 다녀 왔어요.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던것으로 기억하고요. 청평역에서 택시타면 얼마 안나올겁니다.
한사람이 콘도가서 젊쟌케 수영장 할인권 주세요(원래투숙객만 주는 것이나 달라고하면 줌) 하면 명함 줄겁니다. 삼십프로 할인이고요.
수영장안 그늘에 돗자리 깔아도 되고요. 파라솔작은것 만원 큰것 이만원,나무로 만든 마루 사만원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장점이 있고요.
수영장 싫으면 바로 앞에 냇가로 가면 됩니다. 위식당 자리세 오만원 음식은 별도(싸온것 해먹어도 됩니다.콘도지하 편의점이용해도 되고요) 이고요.
그늘막 탠트 쳐도 됩니다. (텐트비 받는지 모릅니다.)
최근 정보라 비교적 상세하고요
태능 푸른동산, 그린파크 수영장, 동국대 뒤쪽 수영장,타워호텔 수영장(일반인 누구나 가능), 베어스타운 수영장(강변역에서 버스있음)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교통으론 태능 푸른동산이 갑이죠.
갓난애기 데리고 대중교통 이용하시려구요?
이 더위에 애기 아사합니다...요즘날씨에 자가용+에어콘 아니면 애기 무지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