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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이거원 고민입니다.
제소개를 하자면 나이가 20대후반이고요 회사에서 과장직맡고있습니다
부하직원들은 나이가 50대정도들이고요. 그래서 아무리 계급높아도
부하직원들 무시안하고 실수하더라도 최대한감싸주고
큰일이라면모를까 작은일같은건 봣어도 못본척 ..모르는척해주고
나름 나이값 해준다고생각합니다.
근데문제는 이리 대우해주는데 가끔 선을 넘는다는거죠.
예를들어 업무상 잦은실수를하기에 고치라고 얘기하면 말대꾸합니다.
말대꾸,변명같은걸하는이유는 제가 자식뻘이라는 이유하나입니다.
업무상 그들보다 능률떨어진다거나 절대로 팽팽놀면서 시키고하지않고
힘든일 직원들과 나서서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래서 그들이 생각에 아무것도모르는놈이 감히? 라고 생각할 여지
단1퍼센트도없습니다.
이거 어쩌면좋지요? 뭐 짜르면짜를수잇지만 새로운직원들
다시들여서 가르치기도좀 그렇고 여러가지이유로 좀 고민됩니다.
인생선배님들께 여쭈어보겠습니다. 선배님들은 이런경우 어찌하시나요.
문답에 올리지않아서 죄송합니다. 보드나 기타질문에넣기 애매한부분이라 그냥 여기에 올렷네요. 너그러히 용서바랍니다^^
흠..........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닌거 같고 ( 보험직이신가? )
술한잔 하면서 푸세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