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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1

초등학교 때였나? 반에서 어떤 놈이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는 반을 돌아다니더라구여

 

먼가 거북스럽고 자증나는데 우는 여자애 앞에서 혼자 웃으면서 씩씩거리면서 서 있더라구여

 

우는 여자애랑은 짝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먼가 짜증이 나서 날라차기부터 시작해서

 

사커킥으로 마무리 했는데 그 놈이랑 그 놈 부모님이 담임샘에게 한 말이 가관이더군요

 

"그냥 장난으로 그런건데 애를 이지경으로 만들었으니 저 놈 퇴학 시키세요 "

 

결론은 담임선생님이 본인 집에 날 데리가셨네여 그리고 ㅋㅋ

 

담임선생님이 해주시는 떡볶이 먹고 집에 돌아왔네여 (라면류 아님다)

 

 

 

# 에피소드2

친구의 여자친구를 술먹여 놓고 여관에서 강재로 겁탈한 놈이 군대로 바로 달아났는데

 

친구랑 여자친구는 그 일로 헤어지고 둘다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

 

군대에서 휴가 나온 그 놈이 휴가를 나와서는 제 생일에 찾아왔더군요 .. 여자 없냐며

 

밖으로 데리고 나와서 아구창을 갈겼는데 두대 맞고 도망가서 그런갑다 했는데 .. 2주 뒤에 그놈 부모님에게 연락이 와서

 

자기 아들 턱이 두쪽이 나서 이빨이 모두 빠졌으니 보상해 달라고 하더군요 ( 그놈 아버지 생각 )

 

그냥 다시 사이좋게 지내면 안 되겠냐는 말도 하더군요 ( 그놈 어머니 생각 )

 

그 놈 아버지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고 두 번 연락 안 오더군요

 

"그쪽 아들 이빨 빠진게 성병 바이러스로 잇몸이 내려앉은건지 . 턱뼈가 감염 되서 두쪽이 난건지 내가 때려서 두쪽이 난건지

 

입증 못하시면 당신 아들 휴가 나와서 싸움 햇으니 영창부터 갔다오는게 순서일거 같네요 "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는걸 즐기는 족속이 있다는걸 다큰 성인이 된 다음에도 또 느끼네여

엮인글 :

메잇카

2013.08.14 16:34:07
*.127.176.130

이분 왜이러지 아시 나때문인가...

temptation

2013.08.14 16:45:33
*.91.137.50

아뇨

세르게이♡

2013.08.14 16:35:10
*.183.209.38

중학교때 별명이 파리라고 집에서 에프킬라 가져와서 제 얼굴에 뿌린놈
쉬는시간 내내 뚜두려 팼더니
애가 눈은 부어서 사라지고
코는 피로 범벅
입술은 다터져서 부어있고
마인부우가 손오공한테 쳐맞듯이 되서

깽값 물어주고 그녀석 제 근처도 안왔던 기억이...

그당시 꼴통반이라.. 수학쌤인가.. 수업전까지 아무도 안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닥은 학생부끌려가서 빠따맞고 돌아와서 마대자루로 닦음...
이새키들 치우지도 않음;; 나쁜놈들..ㅠㅠ..

temptation

2013.08.14 16:47:07
*.91.137.50

깽깞 한번 물어주고 나면 두번 주먹질 , 발길질 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지 않나여?

난 그렇던데...

제춘모텔

2013.08.14 16:38:29
*.154.163.204

살면서 싸움을 해본적이 없어서 ㅋㅋㅋㅋ

보드가머예요

2013.08.14 16:42:20
*.223.3.238

템님 게이님 청부 받으시나요?
제가 요새 한놈 진짜 혼내고 십은데 겨울에 보드탈돈을 회사에서 주셔서....

세르게이♡

2013.08.14 16:45:26
*.183.209.38

저 싸움 못해요;
맞는게 주특기입니다.........

temptation

2013.08.14 16:47:57
*.91.137.50

피땀흘려 번 돈이 진짜 돈이라고 배웠습니다.

얻어맞고 받는 깽값이 시간대비 금액이 가장 커요...

보드가머예요

2013.08.14 16:48:24
*.223.3.238

추천
1
비추천
0
그냥 그분을 사랑만 해주셔도...충분
게이님의 사랑은 단언컨데 가장 완벽한 폭력입니다!!

메잇카

2013.08.14 16:53:39
*.127.176.130

가장 완벽한 폭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eK

2013.08.14 17:03:38
*.144.135.102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게이님은 사랑의 상징으로 바뀌나요? ㅎㅎ

세르게이♡

2013.08.14 17:13:25
*.183.209.38

ㅡㅡ

*맹군*

2013.08.14 16:53:24
*.212.249.20

싸움은 안됩니다.... 평화롭게 대화로~~~ ㅋㅋㅋㅋㅋㅋㅋ

temptation

2013.08.14 17:17:17
*.91.137.50

몸의 대화라고 하실려고 하신건 아니죠? ~ ㅋ

곽진호

2013.08.14 17:17:47
*.144.211.9

이분 참....

영악 하시네.... ㅋㅋㅋ

뒷끝있고....

temptation

2013.08.14 17:24:23
*.91.137.50

뭐라는겨?

Stimulus.

2013.08.14 17:26:22
*.7.194.192

뭔일 있었나요? 댓글다신분들이 심리전 하시네..

1111

2013.08.14 17:55:28
*.145.235.165

제 마지막 쌈질은 제작년 봄,
골목길에서 고딩 여자애가 고삘이 남자 두명에게 맞고 있길래,
가서 말렸더니, 녀석들이 저에게 욕을 하더니 쪼인트를 차더라구요.
....쪼인트 깐 녀석은 왼손 훅 한방에 실신 시키고, 나머지 한명은 귓빵맹이를 쳤던게 기억합니다.

달다구리

2013.08.14 17:55:52
*.223.12.195

솔직히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 같으네요;;;

temptation

2013.08.14 18:08:19
*.91.137.50

추천
0
비추천
-1
오늘 남을 거북하게 만든 글을 쓴 사람이 있나요?

kgbwook

2013.08.14 20:24:08
*.226.218.133

이분 매우 공격적이고 폭력적인 분이시네.....이런글을 왜 올렸는지...쩝~~자랑글은 아닌거 같고 푸념도 아닌거 같고 재미난 헝글에서 폭력적인 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고 정중히 부탁합니다...

leeho730

2013.08.14 21:43:14
*.62.204.77

다들 싸우시지 마세요.... 허무해요....

복싱같은 스포츠로 해소하시는 게 어떻습니까... ^^;

그리고 폭력적인 글은 좀 자제를... 꾸벅... 분위기 살벌해져요... ㅠ.ㅜ

다들 릴랙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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