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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꺼영입니다

어제 광복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는 한시간 기다려서 원마운트 스노우파크에 들어갓다가 한시간 반 만에 나왔네요... 사람도 넘 많고
스노우파크에 뭐 별로 따로 할 수있는게 없더군요

썰매는 타지도 않을거 두세개씩 끌고만 다니고...안탈꺼면 다른사람에게 넘기지....

오늘만 버티면 또 주말입니다 저는 오늘 저녁에
태안쪽 섬에 들어갑니다 농어 광어 다죽엇어!!ㅋㅋ

다들 불금 잘 보내시고 시원한 하루보내시길

자 출석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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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어이가 없어  출석부에 하소연 해봅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며 출석부를  작성하자마자 지하철이 도착하여 승차하고 마침 자리가 있어 앉았습니다 

 

가운데 자리였는데 왼쪽은 남자 오른쪽은 여자분...


근데 앉으면서 의도치 않게 여자분의 팔과 제 팔과 정말 살짝 닿인다고 하기도 뭐하고 손가락으로 살작톡 건드린정도 였는데


여성분의 경멸의 눈과 팔을 털어내는 .... 순간 저는 한마리의 벌레가 된기분.....


그래뭐 어째든 팔이 닿인 내탓이지 하며 앉아가는데 지금 이분....

제 어깨에 기대 곤히 주무시고 계십니다.......


지금 속에서는 어깨를 쳐버려!!!  와 그래도 꺼영이 너가 참아야지


두가지가 엄청난 싸움을 벌이고 있습니다....... 어쩌지....승질같아선...


암튼 어이없어요 ㅋㅋㅋ

엮인글 :

몸에좋은유산균

2013.08.16 10:28:39
*.120.97.67

어제 쉬고 출근해서 그런가 오늘이 월욜같아요...=ㅂ=;;

내꺼영

2013.08.16 11:13:50
*.95.249.142

오랜만입니다? ㅋㅋㅋㅋ

티모

2013.08.16 10:52:08
*.36.161.159

늦은출석 ^^ ; 금요일 출근자 ~ 다들 화이팅 !!!

(다들 연차내고 연휴쉬는 나쁜사람들... ㅠㅠ나랑 막내만 출근 흑흑)

내꺼영

2013.08.16 11:14:16
*.95.249.142

어제도 출근한 사람들 많으니 그걸로 위안을;;

[Ssoma]

2013.08.16 13:48:07
*.111.9.49

출석합니다. 망상 해수욕장은 어제 폐장했네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ㅎㅎ

내꺼영

2013.08.16 13:55:12
*.234.199.81

벌써요? 흠 망상가면 입장료 안받겟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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